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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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웃음을 찾아드립니다. 코믹 연극 공연문경문화예술회관에서는 대학로 대표 연극 ‘오백에 삼십’ 공연을 12월 9일(금) 19시 30분, 10일(토) 15시, 19시 30분(2일3회) 이틀간 문희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연극 ‘오백에 삼십’은 보증금 오백 만원에 월세 삼십 만원짜리 ‘돼지빌라’에 사는 입주민들과 건물주 간의 관계 속에서 일어나는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삶의 애환을 그린 코믹 연극이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소재에 유쾌하게 공연을 이끌어 나가는 매력 넘치는 배우들의 연기가 더해져 문희아트홀을 찾는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입장권은 전석 3,000원(중학생 이상 관람가)이며, 오는11월 29일(화) 오전 9시부터 현장예매(대공연장)와 인터넷예매(http://ticket.gbmg.go.kr)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문경시청 홈페이지(https://www.gbm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054-550-8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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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중단 없는 물류 위해 전행정력 집중해야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지난 26일 「도 비상대책상황실」을 찾아 화물연대 집단운송 거부 관련 상황을 보고 받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경북도는 23일 육상화물운송 위기경보가 <경계>단계로 상향되면서 이달희 경제부지사를 상황실장으로 「도 비상대책상황실」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비상대책상황실은 국토부·경찰청·시군과 실시간 협조체계를 구축해 긴급물량 수송을 위해 자가용유상운송 허가 등 대체운영수단을 가용하고, 운송 방해등 불법행위에 대해 경찰청과 협업해 적극대응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역기업과 도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중단 없는 물류흐름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라”며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하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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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한 유물 기증·기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상주박물관(관장 윤호필)은 지난 23일 박물관 세미나동에서 제3회 기증·기탁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상주박물관에 소중한 유물을 기증·기탁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기증·기탁문화를 활성화하고자 2019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2021년 11월부터 현재까지 기증·기탁해주신 100여 분과 그 가족을 초대하여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강영석 상주시장께서 직접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기증·기탁자는 유물 기증·기탁증서와 유물명세서를 함께 받았으며, 지급된 기증·기탁 카드를 통해 상주박물관 무료 관람을 비롯한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박물관은 2007년 11월 개관하여 현재까지 30,759건 43,963점의 유물을 기증·기탁받았으며, 유물은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모든 시대에 걸쳐 매우 다양하다. 이 중에는 보물급의 문화재들도 포함되어 있어 지속해서 문화재 지정 신청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들 유물은 전시, 체험활동, 연구자료 등 상주사 연구의 중요한 자료들로 이용되고 있다. 이번 행사와 함께 새롭게 개편한 기증유물실은 고인이 되신 곽동식 어르신께서 평생을 모아 기증해 주신 유물 중 목가구를 중심으로 선별하여 전시하였다. 또한, 농경문화관에는 상주옹기장 정대희 장인이 기증해 주신 호(好)사발 50점을 새롭게 전시 코너를 만들어 기존의 상주옹기 전시와 함께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상주옹기는 8대를 이어가고 있으며, 전시를 통해 상주 전통 옹기의 혼과 예술성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유물 기증․기탁에 대한 안내 사항이나 기타 전시와 관련된 문의는 상주박물관 학예팀(054-537-5716)으로 연락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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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11월 22일부터 11월 23일까지 2일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한국훈련은 경북 상주시를 중심으로 규모 5.3 지진이 발생한 것을 가정하여 ▲비상연락망 가동 훈련 ▲지진 대피 현장 훈련 ▲자체 재난대응매뉴얼 관련 토론훈련 등 지진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어 진행하였다. 유호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은 “이번 안전한국훈련을 기반으로 재난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전시관람객이 안심하며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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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수암종택 국가민속문화재 기념 고유 작헌례 개최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18일 상주 수암종택에서 국가민속문화재 승격기념 고유 작헌례 초헌관(初獻官)을 맡아 제례를 지냈다. 상주 수암종택은 국가지정문화재 예고 기간을 거쳐 올해 8월 22일 국가민속문화재로 승격·지정됐다. 상주 수암종택은 서애 류성룡의 셋째 아들 수암 류진(柳袗, 1582 ~1635)을 불천위로 모시는 종가로 속리산, 팔공산, 일월산의 지맥이 모이고 낙동강과 위천이 합류하는‘삼산이수(三山二水)’의 명당자리에 자리하고 있다. 건축적인 특징을 보면 안채와 사랑채가 하나로 이어진‘ㅁ’자형 본채는 경북 북부지방의 특성을 잘 반영하고 있다. 특히 안채 대청 우측 마루방의 지면을 들어 올려 누마루처럼 꾸민 점은 다른 고택에서 살펴 볼 수 없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 안채 대청 상량묵서에 건립연대가 명확하게 남아 있는 점 등 비교적 원형의 모습을 잘 유지하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불천위제사, 기묘제 등 제례문화가 현재까지 전승되고 있는 점과 녹패, 간찰 등 고문헌과 등롱, 가마, 관복 등 여러 민속유물들이 잘 남아 있어 수암종택이 귀중한 문화유산임을 보여 주고 있다. 이번 국가민속문화재 승격 기념 고유 작헌례는 상주 수암문화제와 함께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수암 문화제 주요내용 : 수암종택 고유제, 학술발표, 차 시음행사 등 단 체 명 : (사)강사기념사업회(이사장 송주항) * 수암 류진 선생의 후손으로 근·현대 상주지역 문화를 이끌었던 강사 류시완 (1915~1994) 선생의 학문과 사상을 기리기 위해 설립 설 립 일 : 2013년 설립, 회원수 120명 이철우 경북도지사는“경북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15건 중 5건을 보유하고 있고 2300여점의 문화재를 보존하고 있는 문화유산의 고장으로 한국을 넘어 세계유산으로 그 가치를 평가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북 문화재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미래세대에게 전통문화와 정신을 전승 보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12월 초 「하회별신굿탈놀이」, 「예천청단놀음」이 세계인류무형유산 등재를 기다리고 있고, 11월 말 「내방가사」, 「삼국유사」도 아시아·태평양 기록유산 등재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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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시ㆍ군의회의장협의회 제305차 월례회, 예천에서 개최- 인구감소 대책 마련 촉구 결의안 채택-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안경숙)는 지난 18일, 예천군에서 시군의회 의장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05차 정기 월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 앞서 개회식에서는 안경숙 협의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월례회를 주관한 최병욱 예천군의회 의장의 환영사, 김학동 예천군수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안건으로는 안경숙 협의회장이 제안한 인구감소 대책 마련 촉구 결의안과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이 제안한 한국수출입은행 구미출장소 존치 및 기능 강화 건의안을 각각 심의하였다. 「인구감소 대책 마련 촉구」결의안을 제안한 안경숙 협의회장은 우리나라 총인구가 이미 정점을 지나 올해부터 처음으로 줄어들기 시작했다는 통계를 바탕으로 국가경쟁력 하락 등 사회 전 분야에 걸쳐 엄청난 파장을 낳을 인구절벽이 본격화 되었으므로 이를 바꿀 근본적 대책이 필요하기에 인구감소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또한 「한국수출입은행 구미출장소 존치 및 기능 강화」건의안을 제안한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은 “공공기관 혁신계획(안)”에 따른 한국수출입은행 구미출장소 통폐합 논의를 철회하고, 구미출장소의 기능을 강화한 한국수출입은행 구미지점의 설치 요구를 건의했다. 그리고 12월 월례회 개최지는 경산시로 결정되었다. 또한, 경북 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태풍 힌남노의 피해로 지난 9월 7일자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포항시와 경주시에 추가로 11개 시ㆍ군(김천, 안동, 영주, 상주, 문경, 의성, 청송, 영양, 고령, 봉화, 울진)이 뜻을 모아 전기요(550만 상당)를 각각 100개씩 전달했다. 안경숙 협의회장은 “뜻을 함께 모아 주신 의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경북에 크고 작은 일이 있을 때마다 서로 도와 어려운 위기를 극복하는데 앞장서는 의장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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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상주ㆍ문경 당원협의회 당원교육 2천여명 참석‘대성황’국민의힘 상주ㆍ문경 당원협의회(위원장 임이자)은 19일 오후 2시 문경실내체육관에서 당원교육을 성대히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는 상주·문경 전현직 선출직 인사들과 당원 2천여 명이 참석했으며, 당 소속감 고취, 정치·경제·외교·안보 등 정책 현안에 대해 주호영 원내대표, 김기현 국회의원, 윤상현 국회의원의 강연이 많은 당원들의 성원 속에 진행되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윤석열 정부의 출범 이후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법안 77개를 통과시키지 않고 있다.”고 말하며 “이러한 여소야대 실정에서 민주당의 발목잡기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상주ㆍ문경 당원여러분들의 힘이 필요하며, 오늘의 당원교육을 시작으로 더욱 단결하자”고 호소했다. 김기현 전 원내대표는 강연에서 “MBC는 취재진 전용기 탑승 배제에 대해 ‘반헌법적 조치’라며 ‘언론탄압’이라고 비난했는데, 정작 자신들의 강압적인 ‘패널탄압’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있다. ”며 편파보도와 왜곡보도 행태를 비판했다. 또한 임위원장에 대해 “원내대표 시절 일을 같이 하면서 대차게 문을 열고 들어와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매번 건의했다.”며 “임이자 위원장 같은 사람이 한명만 더 있더라면 국민의힘이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극찬했다. 윤상현 국회의원은 “북한의 지속적은 도발은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의 실패다.”며 “일방적인 구애의 결과는 NLL침범 미사일과 약화된 국방력”이라며 안보위기와 지난 정부의 대북정책 실패를 지적하였다. 또한“상주ㆍ문경 당협에서 훌륭한 국회의원을 선출해내었고, 정권교체의 완성을 위해 그리고 상주와 문경의 발전을 위해 임이자 위원장에게 큰 힘을 실어 달라”고 당부했다. 임이자 위원장은 “사랑하는 당원들의 뜨거운 열기로 힘이 솟는다”며, “지난 대선과 지선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셨고, 당이 어려운 시기마다 늘 합심해서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시는 상주문경 당원여러분들이 진정한 보수의 심장이며 뿌리다”라며, 당원교육에 참석한 상주ㆍ문경 당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상주시를 대한민국 스마트농업의 중심지로 문경시를 관광과 체육의 일등 도시로 만드는데 우리 당원분들과 함께 나갈 것이다.”라고 지역발전의 포부를 밝혔다. 이번 국민의힘 상주문경 당원교육은 역대 당원교육 최대인파로 회자 된다. 임이자 위원장은 국회의정활동 뿐 아니라, 지역 장악과 리더십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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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락 뮤지컬 ‘프리즌’공연2022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문경시가 주관하는 락 뮤지컬 프리즌 공연이 오는 12월 2일(금) 오후 7시 30분과 3일(토) 오후 7시 30분 이틀간 문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프리즌’은 컬투의 정찬우가 제작하여 2010년 초연 이후 관객들에게 계속적으로 호응을 얻고 있는 작품으로 세계적 록밴드 ‘건스 앤 로지스’의 성공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코믹 락(樂) 뮤지컬이다. 가수를 준비하던 세 명의 청년들이 교도소에 수감됐다가 탈옥에 성공하고 가수가 되기까지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신나는 음악과 함께 담아내 꿈을 향해 도전하는 뜨거운 열정을 관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공연에서는 울랄라세션 멤버였던 하준석이 뮤지컬 배우로 출연하여 록밴드의 콘서트 현장을 방불케 할 것으로 즐거움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 입장권은 전석 3,000원(초등학생이상 관람가)이며, 오는11월 22일(화) 오전 9시부터 현장예매(대공연장)와 인터넷예매(http://ticket.gbmg.go.kr)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문경시청 홈페이지(https://www.gbm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 054-550-8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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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상주 역사문화 학술발표회 개최상주시(시장 강영석)와 상주문화원(원장 김홍배)에서는 17일 14시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7회 상주 역사문화 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 상주지역의 우수한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고 보전해 시민들로 하여금 자긍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마련하는 행사로 이번 학술발표회는 지역에서 활동하셨던 훌륭한 선현의 가르침을 본받고 그 뜻을 기리기 위하여 ‘충간공 사서 전식 선생 유물의 가치 재조명’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 강영석 상주시장, 경북도청 류문규학예관, 유림단체장, 문화원 관련 인사와 전국 각지에서 사서 전식선생의 후손 및 옥천전씨 문중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제발표로 「사서 종가 소장 고문서로 본 사서 전식의 삶 」에 대해 순천대학교 사학과 이욱교수, 「조선 중기 상사삼로(商社三老)라 칭송된 전식 肖像(초상)」에 대해 문화재청 김미경문화재감정위원, 「사서 종가 소장 조복」에 관하여 안동대학교 이은주교수가 발표했다. 김홍배 문화원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극복하기 위해 많은 공을 세우셨고 3사(司)의 언관(言官)으로 활약하셨던 상산(商山)의 삼로(三老)라 불리실 정도로 훌륭하신 사서 선생의 뛰어난 학문과 사상의 높은 가치를 재조명해 보는 시간이 되고 전국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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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상주전국민요경창대회 개최제23회 상주전국민요경창대회가 상주시(시장 강영석)와 상주문화원(원장 김홍배) 주최로 상주문화회관에서 지난 15일 개최했다. 전국의 유망 국악 신인들을 발굴·육성하여 등용기회를 제공하고 국악인구의 저변확대로 우수한 전통국악을 전승·보전하고자 1999년부터 개최해 왔으며 2015년부터 명창부 대상의 훈격이 대통령상으로 격상됐다. 올해는 전국에서 102팀 137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으며 명창부 대상(대통령상)에는 김빛여울(서울 은평구)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일반부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이영미(전남 고흥군), 신인부 장원(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상)은 안종숙 외 9명(경북 상주시), 학생부 장원(경상북도교육감상)은 박소율 외 2명(상주 상산초등 4학년)이 수상하는 등 모두 4개 부문에서 17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홍배 상주문화원장은 전국 15개 시도에서 137명이나 되는 유망한 국악인이 참가하여 명실상부 민요의 큰 마당이 되었으며 올해로 23회를 맞이한 본 대회가 전통국악을 전승·보전하는데 크게 기여하게 되기를 바라며 내년에는 더 내실 있고 품격 있는 경창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상자 내역) O 명창부 대상 김빛여울(서울 은평구),최우수상 박민주(경기 파주시), 우수상 김주영(경남 진주시), 장려상 양슬기(서울 송파구) O 일반부 대상 이영미(전남 고흥군), 최우수상 윤세라(대전 동구), 우수상 홍종국(경북 문경시), 장려상 이인재(경기 남양주시) O 신인부 장원 안종숙 외 9명(경북 상주시), 우수상 김주희(전북 남원시), 장려상 송오선(광주 광산구), 손순란 외7명(충북 청주시) O 학생부 장원 박소율 외 2명(경북 상주 상산초등 4학년), 우수상 이현빈(전북 남원국악예술고등 3학년), 장려상 가은비(충남 천안 서당초등 4학년), 강민주 외 1명(전남 진도국악고등 2학년), 이서정(경북 포항 한호여자중 2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