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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지역 발전을 위해 새로운 선택이 필요합니다.▣ 직접 발로 뛰는 민생정치 실현 ! ▣ 침체되어 있는 농업도시 상주의 재도약 ! ▣ 변화를 갈망하는 주민들의 참된 해결사 ! 제 4대 시의원 시절, 그 당시 농업 현실에서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기획력으로 아자개정미소 설립을 추진하여, 쌀 유통의 획기적 변화를 이뤄냈고, 지역 농민들의 위상을 높였으며, 그 후 최고의 쌀 품질로 생산된 아자개쌀탑라이스가 전국 농산물 상위권에 자리매김하게 되었기에, 함께 힘을 더해 준 지역민들과 아자개정미소 임원진, 회원들 모두에게, 다시금 감사드리는 마음을 전합니다. 이와 같이, 지역 현안사업과 농업전반의 체계적 발전을 위해서는, 참신한 기획력과 수준 높은 정책수립능력이 필요합니다. 이제는 또다시 새로운 변화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지금의 어려운 농업 현실을 제대로 파악하여,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예산부터 실행까지 전담할 수 있는 추진력을 겸비하고, 진정 농민을 위한 해결안을 찾을 수 있는 시의원을 선택하여야, 상주시의 더 나은 발전을 이뤄낼 수 있습니다.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 기획력과 강한 추진력을 가진 시의원후보 배원섭은, 농민의 참된 소통인이자 주민들의 진정성 있는 대변인으로서, 상주시민들의 염원을 우선적으로 하여 큰 뜻을 세우고자 합니다. 무엇보다 농민들의 어려운 현실을 해결하기 위해, 농사인력의 원활한 수급 정책들을 우선적으로 수립하고, 상주시에서 생산되는 친환경농산물 유통의 첨단화를 앞당겨, 그와 관련한 농민, 유통업자 모두 상생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지겠습니다. 또한, 농업지원시스템을 강화하여, 농기계임대사업의 효율적 확장을 주도하고, 농민전담고충센터를 설립하여 농민들의 실질적 고충을 해결하는 길을 열고자 합니다. 그 모든 계획과 실행의 시간들이, 상주시와 각 면민들을 위한 희망의 길이 되어, 모두 함께 경제적 안정을 누리며 건강하고 행복한 삶으로 승화될 수 있도록, 저의 모든 힘을 다하고자 합니다. 이제는 “변화”만이 남았습니다. 그 변화의 중심에 함께 하여 주십시오. [ 경력 ] 前. 사벌국면체육회사무국장 前. 사벌국면이장협의회회장 前. 사)한농연사벌국면부회장 前. 농어촌공사쌀전업농회원 前. 경상북도상주시의회의원 現. 성주배씨상주시종친회장 [ 학력 ] 사벌국면 두릉초등학교 졸업 중/고등학교졸업학력 검정고시 경북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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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종합] 포스트코로나특별위원회 업무보고경북도의회 포스트코로나특별위원회 업무보고 - 소상공인‧자영업자‧운수업 종사자 등 취약분야 지원책 점검 - - 감염병 위기대응 역량 및 도민 건강증진 방안 마련 촉구 - - 경북대학교병원 도청신도시 분원 설치 추진현황 점검 - 경상북도의회 포스트코로나특별위원회(위원장 윤승오)는 제329회 임시회 기간인 6일 제3차 포스트코로나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소관부서인 기획조정실, 일자리경제실, 복지건강국으로부터 코로나 방역 및 의료대응 현황, 민생경제 현황을 점검하고, 코로나 이후 민생 기살리기 및 감염병 대응을 위한 경북도의 주요 정책에 대한 업무를 보고 받았다. 이날 회의를 통해 포스트코로나특별위원회는 새로운 변이에 대처하기 위해 필요한 적극적인 예방접종 독려를 강조했고, 코로나19 환자의 검사-진단-격리‧치료라는 의료대응 체계가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있는지 점검하는 한편, 위중증 및 특수환자 집중관리를 위한 전담병원 및 병상확보 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지역사랑상품권, 소상공인육성자금 이차보전, 경북 공공배달앱 먹깨비,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온라인 경북세일페스타, 공공 일자리 창출, 농특산물 품앗이 완판운동, 플랫폼 기반 관광마케팅 등으로 민생을 살리기위한 적극적인 대처를 당부했다. 또, 계속 변이가 발생하고 있는 코로나19 등 각종 감염병 대응을 위한 조직개편 및 대선 공약이기도 한 경북대학교병원 도청신도시 분원 설치에 대한 추진 경과 등을 보고받고, 남부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북부지역의 의료체계 강화를 위해 차기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하여줄 것을 당부했다. 포스트코로나특별위원회 윤승오(비례) 위원장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가 코로나19 손실보상을 위한 손실 규모를 파악하고 구체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면서, “집행부에서 다음 정부의 정책을 면밀히 분석‧검토하여, 주민들에게 조그마한 혜택이라도 누락되지 않도록 꼼꼼한 대비를 해달라.”고 주문했다. 경상북도의회 최병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자문기구 ‘예산정책자문위원회’조례 제정 - 경북도의회 재정 및 예결산 심사 역량 업그레이드 기대 - 예산 확대 및 복잡한 재정 제도에 따른 정책 전문성 확보 차원 경북도의회는 6일 제32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병준 예산결산특별위원장(경주, 국민의힘)이 발의한 「경상북도의회 예산정책자문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를 의결했다. 조례의 주요내용은 △예산정책자문위원회의 기능 △위원의 구성 △임기 사항 △회의 및 자문 △예산 지원 등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예산정책자문위원회는 경북도의회에서 심의하는 예산·결산·기금운용계획안 및 기금결산 검토와 심의에 필요한 사항 등 재정과 예결산 정책에 대하여 자문기능을 맡게 된다. 최병준 위원장은 “예산결산특별위윈회 위원장을 2년간 연임하면서 갈수록 복잡화·전문화되고 있는 재정 제도와 지속적으로 증가되는 예산규모에 맞추어 예결산 심사역량 강화 필요성을 절감했다”면서 “의회의 예산심의 역량 강화를 통해 집행기관의 예산 편성과 집행과정을 충실히 견제하고, 도민의 참여로 편성되는 예산의 성과를 검토하여 바람직한 방향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하기 위하여 조례를 발의했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경상북도의회가 심사한 2022년도 예산규모는 16조 3,688억 원(도:11조 5,527억 원, 교육청5조 1,261억 원, 2022년 본예산 기준)으로 매년 예산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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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도의원, 학생인권 보호를 위한 최소한의 제도 마련해야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김영선 의원(비례, 민주)이 6일 경상북도의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학생의 인권 증진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날 김영선 의원은 지난 3월 11일 ‘경상북도 학생인권 조례안’을 발의하여 입법예고까지 진행했지만, 일부 시민단체와 교육청의 반대로 상임위에 계류 중이라고 설명하면서 학생인권 조례의 필요성과 반대의견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김 의원은 “2019년 한국교육개발원 조사에 따르면 전국학생의 13.8%가 교사로부터, 8.9%는 친구나 선배로부터 인권침해를 받은 경험이 있다고 한다.”고 하며, “「헌법」, 「교육기본법」, 「초·중등 교육법」, 「유엔 아동의 권리에 관한 협약」에 국민의 기본권과 학생인권이 명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학교 내에서 인권침해 사례가 지속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학생의 인권보호를 위해 ▲학생 대상 인권교육 시간을 확대하고, ▲학생들이 인권침해를 받고 있는지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제도를 만들기 위해 학생인권조례 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학생인권조례가 교권을 약화시킨다는 교육청의 주장에 대해 논리가 불명확하다.”고 지적하며, “실제로 인권조례 제정 지역의 교사들을 대상으로 ‘학생 인권 조례의 시행으로, 학생들의 인권이 더 잘 보장 받게 되었다고 생각하는지’를 조사한 결과, 4점 만점에 3.13점으로, 교사들 역시 조례의 실효성을 인정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특히, “학생인권 조례의 ‘차별받지 않을 권리’가 동성애를 조장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왜곡해석으로 말문이 막힐 뿐이다.”고 하면서, “이미 10년 전부터 학생인권조례를 시행한 타 지자체에서 동성애자가 증가했다고 할 수도 없으며, 만약 증가했다면 ‘조례폐지운동’이 일어났을 것이지만 그런 사례는 전혀 없었다.”고 반론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경북도의회에서는 인권, 노동, 문화다양성, 성인지 관련 조례안이 무산되는 사례가 종종 있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의회는 이를 심각하게 받아들여, 일부 단체의 강한 반대운동과 다량의 문자․전화․이메일 항의를 통한 떼법이 당연시되지 않도록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경상북도교육청은 학생인권 보호를 위한 최소한의 제도를 조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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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상주시의원 6.1지방선거 불출마 선언상주시의회 변해광 의원(3선)에 이어 김태희 의원(재선)이 다가오는 6.1지방선거 시의원 3선에 불출마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다선 의원들의 불출마 선언으로 세대교체의 신호탄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태희 시의원(사벌 낙동 중동 외서)은 28일 '상주시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위하여 3선 불출마를 선언'하여 시민들로부터 아름다운 퇴진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상주시에서 33년동안 공직에 몸담아온 김의원은 지방서기관으로 명예퇴직한 이후 민선4기 상주시장에 출마한 경력이 있으며, 7대 상주시의회 운영위원장과 8대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다.평소 활발한 의정활동과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은 김의원은 경상북도 의정봉사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8대 의회에서도‘5분 자유발언’최다(25건 중11건)를 기록하여 의정활동 우수 의원으로 평가를 받았다.김의원은‘지난8년간 상주시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게 해 주신 낙동,중동,외서,사벌 지역구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앞으로도 상주 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며 나눔의 삶을 살겠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에 앞서 변해광 시의원(모동 모서 내서 화서 화북 화남)은 지난 10일 SNS를 통해 4선 불출마를 밝혔다. 변 의원은 90이되신 양부모님과 아내에게 제대로 역할을 못한것에 미안해 하며 "가족들과 친인척에게 부담을 크게 준게 미안하고 면목이 없어 남은 여생 손자,손녀들에게 영원히 기억에 남는 할애비의 따뜻한 정을 남기고 싶다." 며 불출마를 선언 했다. 변 의원은 “우리 중화지역에도 휼륭한 인재가 많다. 능력있고 충분한 자질과 성품의 후보가 많이 진출하도록 길을 열어주는 것이 도리이며 양심이라 생각하며 양보가 곧 미덕임을 깨달았다.” 며 “고락을 함께한 동료의원들과 말없이 묵묵히 의정활동에 도움주신 사무실 직원, 집행부공무원에 늘 감사한 마음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 동안 열렬히 지지해주고 성원해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의원직을 내려놓더라도 늘 시민의 편에서 시민과 고통을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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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경상북도의회(의장 고우현)는 지난 24일 제32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을 선임하고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에는 고우현 의장과 최병준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비롯한 의회사무처 및 집행부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결산검사위원은 총 10명으로 박용선, 김대일, 권광택 도의원 3명과 재정․회계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공인회계사 2명, 세무사 2명, 경상북도 및 교육청 전직공무원 3명이 위촉됐으며, 결산검사 대표위원에는 박용선 의원(포항, 교육위원회), 간사에는 권광택 의원(안동, 교육위원회)이 선출됐다. 대표위원을 맡게 된 박용선 의원은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교육청의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를 통해 재정집행의 적정성과 효율성 등을 꼼꼼히 살펴서 도민들에게 신뢰받는 도정 및 교육행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결산검사위원들은 4월 14일부터 5월 3일까지 20일간 결산검사를 실시하며, 재정운영의 합목적성과 효율성, 적법성, 예산낭비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도출된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향을 제시하며, 그 결과를 향후 예산편성과 집행에 반영할 수 있도록 도지사와 교육감에게 결산검사 의견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고우현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결산검사 위원들에게 “제11대 도의회가 실시하는 마지막 결산검사인 만큼 재정운용 전반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통해 경상북도의 지방재정이 더욱 튼튼하고 합리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많은 정책적 대안을 제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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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경북도의원,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 개정안 발의-경북대학교에서 수행한 ‘경상북도 지역건설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결과 반영-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김영선 의원(비례, 민주당)이 제329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에서 「경상북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해 지난 24일 건설소방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김영선 의원은 “지난해 경북대학교에서 수행한 ‘경상북도 지역건설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결과에 따라, 도내 지역건설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지역건설 활성화 방안에 대한 계획수립과 이행여부 등, 정책평가에 관한 사항과 지역건설업체의 하도급비율을 기존 60%에서 70%로 상향조정하는 방안이 제시된바 있어 이를 조례에 반영하고자 한다.”고 하며 조례안의 개정취지를 설명했다. 개정조례안에는 ▲매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계획을 수립토록 하고, ▲지역건설산업체의 하도급 비율을 당초 60퍼센트 이상에서 70퍼센트 이상으로 상향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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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 제1차 건설소방위원회 회의 개최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진욱)는 제329회 경북도의회임시회가 개회하는 지난 24일 제1차 건설소방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임시회에서 경북도의회는 제11대 후반기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직을 수행해 오던 박정현 위원장이(고령) 지난 3월 21일에 6. 1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사직함에 따라 본회의에서 신임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으로 김진욱 의원(상주2)을 선출했다. 이어 본회의 정회 중에 신임 위원장 주재로 제1차 건설소방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신임 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으로 김시환 부위원장을(칠곡2)을 선출했다. 그리고 본회의 종료 후, 새 위원장과 부위원장으로 새롭게 진용을 구성한 건설소방위원회는 도민안전과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위원들이 발의한 4건의 조례안을 심의‧의결했다. 제329회 제1차 건설소방위원회에서 심의한 조례안은 김대일 의원(안동3)이 발의한 “경상북도 수상레저활동 안전관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김시환 부위원장(칠곡2)이 발의한 “경상북도 지진재해원인조사단의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영선 의원(상주, 비례)이 발의한 “경상북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박승직 의원(경주4)이 발의한 “경상북도 지진피해 시설물 위험도 평가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다. 특히, 김시환 의원과 박승직 의원이 발의한 지진 관련 조례안은 지진재해원인조사와 지진피해 시설물 위험도 평가의 효율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건설소방위원장으로서 첫 회의를 주재한 김진욱 건설소방위원장(상주2)은 “제11대 경북도의회 의정활동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는 만큼, 남은 임기동안 위원회의 구심점이 되어 도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동료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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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교육위, 조례안 및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심사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미경)는 제329회 임시회 기간인 25일 상임위원회를 개최하여, 조례안 4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대한 심사를 했다. 먼저, 의원 발의조례로 최병준 의원이 대표 발의한「경상북도교육청 학교환경교육 진흥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정세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교육청 폐교재산 관리 및 활용에 관한 조례안」, 권광택 의원이 대표 발의한「경상북도 교육·학예에 관한 보조금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집행부에서 발의한 조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등에 따른 경상북도교육청 의안의 비용추계에 관한 조례 등 일괄정비 조례안」를 원안가결 하였고 , 이어서, 교육감이 제출한 공유재산 취득변경 21건, 2,341억 원규모의 ‘2022년도 제1회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원안 가결했다. 교육위원회는 인구유입에 따른 학교교육여건개선을 위한 학교신증축, 직원들의 주거안정을 위한 관사신축과 영덕시장화재로 인한 임시장터로 사용되고 있는 영덕도서관부지 변경 안 등이 관리계획안 심사에서 학교 신증축시 학생수요를 정확히 예측하여 향후에는 추가로 증축되지 않도록 계획에 더욱 정확성을 기하고 각종 안전사고 및 민원발생을 예방하고 사업추진에 있어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계획을 면밀히 점검하는 등 세심한 노력을 당부했다. 박미경 위원장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발생으로 유례없는 재난상황 속에서 신학기를 맞은 이 엄중한 시기에 서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서 학생들의 안전과 배움 모두를 지켜나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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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산불 산림 피해 1,000억원에 달해... 복구대책은?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황병직)에서는 지난 24일 제329회 임시회 기간 중 상임위원회를 열어, 2022년도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출연 동의안을 처리하고 울진산불 피해현황 및 복구대책을 보고 받았다. 먼저,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출연 동의안은 민간 기록자료 수장시스템 확충을 위해 한국국학진흥원에 7억원을 출연하기 위한 것으로 이미 58만여점에 달하는 자료를 보관하고 있어 수용능력이 한계에 이른 수장시스템의 확충을 통해 민간 기록자료 21만여점의 추가 수집이 가능한 점 등 출연의 필요성이 있어 원안 가결하였다. 이어서, 지난 3월 4일 국내 산불 사상 진화에 역대 최장기간이 소요된 울진산불 피해현황과 복구대책을 환경산림자원국으로부터 보고 받고 산림분야 피해 복구를 위한 적극적인 대책을 주문하였다. 보고에 의하면 3월 21일을 기준으로 산불피해면적은 18,463ha, 재산피해액은 1,688억원에 달하며, 이 중 산림분야 피해액만 1,018억원으로 산림분야 응급복구를 위한 긴급벌채 등에 394억원을, 항구복구를 위한 복구조림과 생태복원 등에 1,666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울진환경자원사업소 내 소각장, 선별장, 침출수처리장, 매립장이 전체 및 부분 소실됨으로서 복구에 71억원이 소요되고, 산불 피해구역 내 폐기물이 81,458톤이나 발생해 처리비용만 156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하였다. 이에 대하여 이동업 의원(포항)은 “산불피해 지역에 발생된 잿더미로 우수기 홍수와 산사태가 우려되며, 침출수 발생으로 인한 환경오염이 우려된다.”며 “복구재원 확보를 위한 국비 지원 건의와 우수기 대비를 위하여 재난부서와 대책 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하였다.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황병직 위원장은 “이번 울진산불 진화작업에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도민을 대표해서 감사함을 전해 드린다.”면서 “우선적으로 경북도 차원에서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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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회,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위촉상주시의회(의장 정재현)는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를 위한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대표위원으로 상주시의회 김태희 의원이 선임됐으며, 정석현 SC제일은행 상주지점장, 오규섭 前 상주시의회 전문위원, 조강재 세무사 등 총 4명이 선임되었다.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는 4월중 20일간 진행되며, 2021회계연도 상주시 세입·세출, 명시·사고·계속비 이월, 채권·채무, 재산·기금, 금고에 대한 결산 후 상주시에 검사 의견서를 제출하게 된다.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은 위촉식에서 “2021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를 통해 예산을 계획된 목적에 알맞게 효율적으로 집행되었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상주시의 건전재정 운영의 기틀을 다질 수 있도록 심도 있는 결산검사를 진행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