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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남자 기계체조 올림픽대표 최종선발전

기사입력 2021.06.01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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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올림픽 남자 기계체조 단체 부문에 출전할 대표 선수를 선발한다.

     

    대한체조협회는 “612일부터 13일까지 문경시 국군체육부대 체조훈련장에서 ‘2021년도 남자 기계체조 올림픽대표 최종선발전을 개최한다31일 밝혔다.

     

    이번 올림픽대표 최종 선발전은 제32회 하계올림픽(도쿄) 남자 기계체조(단체)에 출전할 선수로서 4명의 대표선수와 1명의 후보선수등 총 5명을 선발한다.

     

    경기방법은 국제체조연맹 및 대한체조협회 채점규칙에 의거 개인종합경기로 실시키로 하였으며, 521일 참가접수 마감결과 총 18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도쿄 올림픽 도마종목에서 금메달을 노리는 양학선(수원시청)과 개인 도마종목에서 올림픽 출전권이 유력한 신재환(제천시청), 2021년도 기계체조 국가대표 선발전 1위 류성현(한국체육대), 국가대표 이정효(포스코건설), 이준호(전북도청), 김한솔(서울시청) 등 현재 대한민국 남자 기계체조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모두 출전한다.

     

    모든 참가 선수를 포함한 관계자 전원은 코로나19 (PCR)검사(음성) 결과를 협회에 제출해야 하며, 국군체육부대에서 실시되는 경기인 만큼 무관중으로 사전 승인된 인원(심판, 선수, 지도자 등)에 한해서만 경기장 출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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