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문경시의회는 26일 ‘1월 의원협의회’를 열고 집행부 및 의원 발의 협의안건 청취와 제253회 임시회 일정을 공지했다.
시의회는 오는 2월 8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의 회기로 제253회 문경시의회(임시회)를 열기로 협의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정에 관한보고, 조례 및 일반 안건, 제1차 추경예산안 등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시의회는 이날 집행부로부터 △문경시 주택개량 지원 조례안△문경시 재난극복 및 일상회복 지원금 지원 조례안 등 4개 협의 안건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이어 황재용 의원이 대표 발의하는 △문경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박춘남 의원이 대표발의 하는 △문경시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 등 2개 안건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한편 문경시의회는 이날 임인년 설 명절을 맞아 제5837부대5대대, 문경소방서를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설 연휴에도 불구하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국군장병 및 의무소방원의 사기진작과 노고 격려를 위해 이루어졌다.
김창기 의장은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세가 심각해 우리 지역에 확진자가 증가하는 상황에서도 묵묵히 국토방위 및 구호 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항상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건강히 근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