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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보증수표 이장우, 문경시 홍보대사 되다

기사입력 2022.08.02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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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는 1일 배우 이장우를 문경시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시청 제2회의실에서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2003년 KBS 2TV 주말극 저 푸른 초원 위에로 연기를 시작하여 올해 데뷔 20년차에 접어든 이장우 배우는 부모님께서 문경에 살고 계시는 등 문경시와 인연이 깊다.

     

    이장우 배우는 오자룡이 간다’, ‘하나뿐인 내 편’, ‘삼광빌라’ 등 인기 드라마, ‘영웅본색’, ‘레베카’ 등 뮤지컬, ‘나혼자 산다’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했으며, 8월 방영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운탄고도 마을호텔에서 요리사로, 9월 개막 예정인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에서 리정혁역에 캐스팅되는 등 많은 작품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위촉식은 신현국 문경시장을 비롯해 서정식 문경시의회 부의장이장우 배우 가족시청 간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참석자 소개영상 시청위촉패 수여기념품 교환인사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위촉식에서 이장우 배우는 부모님께서 태어나시고살고 계신 문경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어 감회가 깊다.”, “문경을 홍보하는데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우리 시 홍보대사 제안을 수락해 준 이장우씨에게 감사드리며문경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함께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번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장우 배우는 시 이미지 및 위상을 높이기 위한 국내·외 활동과 문경찻사발 축제사과축제오미자축제약돌한우축제 등에서 문경을 홍보하는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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