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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에서 3명의 총경 승진 임용 예정자가 배출됐다.
지난 7일 경찰청의 총경 승진 임용 예정자 발표에 따르면 대구경찰청 박종하 생안계장 등 3명이 총경으로 승진했다.
박종하 총경 승진자는 김천고등학교와 경찰대(10기)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계명대 일반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플로리다 대학교에서 범죄사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박종하 총경 승진자는 △단기국외훈련(미국 미시간대학 연구교수), △대구 달서경찰서 형사과장, △장기국외훈련(미국 플로리다대학 박사), △대구북부경찰서 청문감사관, △대구경찰청 보안수사2대장, △생활질서계장, △대구경찰청 생활안전계장 등을 거쳤다.
논문으로는 △미국 소년범 이송제도에 관한 연구와 함의, 경찰학 연구논총,(2015) △교정교화사업의 효과성에 관한 연구 : 한국의 증거기반 교정 교화사업을 위하여 교정담론(2015), △범죄연구애 있어 가변적 공간단위 문제의 스케일효과 검증 : 전국 읍면동과 시군구를 대상으로 한 성범죄 분석, 한국컨텐츠학회(2015), △성범죄의 유형별 지역특성별 거시원인 연구 : 전국 읍면동을 대상으로 한 음이항회귀분석, 통계연구(2015) 등이 있다.
경북 상주 청리(마공리) 출신인 박 총경은 청리초등학교와 청리중학교(30회)를 졸업 했으며 부친 박원규 (대한노인회경북연합회 부설 노인지도자대학 동기회장)씨의 1남1녀 중 장남이다.
부친 박원규씨는 청리초등과 남산중학교(19회)졸업하고 성남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현재 ‘마공2태양광’을 운영하고 있다.
박원규 회장은 △평통위원회 상주시 부의장(역), △청리산업단지 유치위원장(역), △예비군 청리면중대장(역), △사)대한노인회 상주시지회 청리면 회장(역), △사)대한노인회 상주시지회 부회장(역), △사)대한노인회 상주시지회 회관 이전 추진위원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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