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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삼(54) 제8대 상주교도소장이 25일 취임했다.
상주시 중동면 신암리 출신인 안 소장은 영남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97년 교정 간부 41기로 공직에 입문해 2012년 교정관으로 승진했다.
안 소장은 서기관 승진 후 수원구치소 보안과장, 안양교도소 부소장 등을 역임했다.
안영삼 소장은 “현안 과제인 코로나19 극복과 교정교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직원과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정행정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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