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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시작

기사입력 2022.09.20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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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의회(의장 이명기)는 제231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고 있다. 19일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박대하)와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박근혜)는 소관 실과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했다.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기획예산실 행정사무감사에서 박복순 의원은 김천시의 수많은 위원회 중 수년에 걸쳐 한 번도 열리지 않은 위원회가 많은데 이러한 위원회의 정리와 폐지 등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물었다.


     


     

    배형태 의원도 각 위원회에서 동일인이 3곳 이상 중복 금지 원칙을 위반하고 최고 7개 위원회에 위촉 되어 있는 등 제도적 정비와 보완의 필요성으로 강하게 따졌다.

     

    또한 배형태 의원은 인구증가 시책에 있어 인구증가 지원금의 실질적인 혜택과 방어적 대책인 가칭 애향지원금 지급에 대한 의향을 물었다.


     


     

    김석조 의원은 사드관련 노곡리 지역 주민 합동 건강 검진 결과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이고 정기적으로 지역민의 건강을 위한 검진과 관찰의 필요성을 주문했다.

     

    또한 평회시장 청년몰과 관련하여 현황자료 유무와 실질적으로 입주자와 상생할 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심도 있는 정책의 집행을 주문 및 김천시의 책임있는 행동이 필요하다고 했다.

     


     

    진기상 의원은 행정소송과 관련하여 패소 원인을 분석하여 같은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과 주민참여 예산 수립과 집행에 관련 면장과 지역구 시의원도 모르게 진행되는 사례가 없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정재정 의원은 성립전 예산과 관련하여 반드시 의회에 보고 한 후 집행디 되도록 할 것과 대신동 문호하거리 조성사업 현장의 숙원인 주차장 문제에 있어 토지 보상에만 기댈 것이 아니라 공원부지 등 다른 시유지를 활용하는 등 대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나영민 의원은 공무원의 출장 명렁서에 예산확보 관련 기록이 1건 밖에 없는 것과 관련하여 예산확보를 위한 출장에에는 반드시 관련 기록을 남기는 등 예산확보에 적극성으로 보여 줄 것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투자유치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이승우 의원은 대광농공단지 시설물정비 슬럼화 쓰레기 문제 등 정비계획 수립과 관리주체를 명확히 할 것을 요청했다.


     

     

    우지연 의원은 공장폐업 시 불법 시설물 폐기 및 방치된 시설물과 관련하여 폐업 초기 강력한 지도와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세호 의원은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사업과 관련하여 중복지원이 없도록 할 것을 강력히 요청하였으며,


     




    이복상 의원은 공단 건설 시 설계변경 없이 추진되도록 할 것과 중소기업 육성지원사업에 있어 중복지원이 없이 골고루 혜택이 돌아가도록 강력한 대책을 요구했다.


     


     

    임동규 의원은 인간위탁사업과 관련하여 세부집행내용의 불명확성과 언텍트 사업과 관련하여 수행 회사의 사업 성격과 연관성 여부를 질문했다.


     


     

    이상욱 의원은 국내 복귀 투자기업 등 국도비 보조기업의 지방인력 채용과 지역경제활성화 등 기대효과가 적절한지를 살펴야 한다고 했고폐업 공장과 업체의 근로자 승계 문제폐업 및 이전 시 지원 받은 금액 대비 김천시에 기여한 조건을 충족했는지 등을 살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세길 의원은 공단 조성 시 잦은 설계변경이 없도록 할 것과 4차일반산업단지 조성시 편입되는 3개 마을에 대한 이주단지 조성에 대하여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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