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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판수 독도특위위원장, 독도 수호에 혼신 노력 다짐

기사입력 2021.01.28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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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 박판수 위원장은 제321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개회 첫날인 26일 제2차 독도수호특별위원회를 열어 2021년도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를 받고 앞으로도 경북도의회가 독도를 지키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독도특위 위원들은 독도수호중점학교의 효율적 확대 운영, 조직개편에 따른 차질 없는 독도업무 수행, 독도입도지원센터 건립과 독도방파제 설치 위한 중앙정부와 지속적 협의, 독도에 주소를 두고 살아갈 수 있는 방안 등을 요청했다.
     

     

    박판수 독도수호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민간으로서 독도재단의 제대로 된 역할이 필요하다고 역설하고 경북도와 독도재단이 유기적 협력관계를 구축해 줄 것과 일본이 터무니없는 영유권 주장을 할 수 없도록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혼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박판수 위원장은 독도수호와 영토주권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을 도민에게 약속하며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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