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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 조영호 대표는 지난 16일(금)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새봄은 경북 상주시 화산동에 위치한 스마트팜으로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총 3,00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탁해왔으며 사회공헌 사업에도 적극참여하고 있다. 또한 토마토를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 수출하여 상주시의 우수한 농산물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으며 지역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조영호 대표는 “주위에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들을 위해 올해도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이번 성금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 ㈜새봄은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선한영향력의 지속적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전용희계림동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어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마음을 나눠주신 조영호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기탁 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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