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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강소형 잠재 관광지 공모사업 선정 ‘쾌거’

기사입력 2021.01.3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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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의 낙동강 경천섬이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가 주관하는 ‘2021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공모사업에 선정됐다.


     

    12회 상주사랑 사진공모전 입선작인 권세환 작가의 '낙강의 빛' (사진=상주시 제공)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관광지를 발굴해 현황 진단, 여행코스 개발 및 상품화, 홍보 콘텐츠 제작 및 홍보 활동 등 체계적인 홍보마케팅을 통해 새로운 관광 명소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경천섬은 낙동강 상주보 상류에 위치한 20의 하중도로, 봄에 유채꽃을 시작으로 계절별로 다양한 꽃이 만발하는 생태공원이다.

     

    낙동강의 관광 명소인 경천섬은 일몰 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며, 물위에 뜬 다리인 수상탐방로를 걷는 경천섬 강바람길 트레킹과 자전거 타기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경천섬은 경북의 대표적 언택트 관광지이자 힐링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한국관광공사와 협력해 전국 단위의 관광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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