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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예술 시대적 트렌드를 앞서가겠다!

기사입력 2021.02.01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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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19로 김천 예술의 가장 어려웠던 한해는 잊어버리고, 2021년 신축년 새해 언택트 시대에 발 맞추어 새로운 김천예술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의견을 나누는 한국예총 김천지회 2021년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한국예총 김천지회 2021년 제32차 정기총회30일 오후 김천문화회관 2층 대공연장에서 최복동 회장을 비롯한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19로 인해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참석자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한 후 사회적거리두기를 위해 대공연장에서 2020년 주요 업무 보고, 2020년도 예산 결산 감사 보고, 2021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 안건을 의결하여 예술인 모두 김천예총의 발전을 염원했다.


     



    특히, 제3안 제10대 임원 선출 안에서 제9대 김천예총 회장인 최복동 회장의 임기 만료로 인해 엄태진 선관위원장을 필두로 선관위에서 선거일정을 진행해 지난 20일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현 회장인 최복동 후보와 김종탁 후보가 등록해 제10대 김천예총 회장 선거를 진행하게 됐다.

     




    제10대 임원선거는 추대된 김성수 임시의장의 진행으로 7개 단체 5명씩 총 35명의 대의원이 참석해 투표한 결과 최복동 후보가 당선되어 연임하여 4년간 더 김천예총을 이끌게 됐다.


     



    연임한 최복동 회장은 코로나 19로 누구나 힘든 한해를 보냈다. 하지만 전시회 등 다양한 사업들이 진행되지 못해 김천예술인들이 가장 많은 피해와 어려움을 겪지 않았나 생각된다. 지난 4년간 김천예총을 잘 이끌 수 있도록 각 지부 회장님들과 회원님들이 관심과 참여로 잘 마무리했고, 연임을 시켜주셔서 앞으로 4년간 새로운 변화를 통해 언택트 시대에 맞는 새로운 김천예술을 만들어가는 시초라고 생각하고, 예술인들에게 웃음을 시민들에게는 힐링과 행복을 찾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신임 회장단은 최복동 회장을 필두로 부지회장에 윤원수 부회장에 이태균 문인협회장, 최정자 국악협회 부회장, 감사에 김혜정 미술협회 사무국장, 장지숙 연극협회 사무국장으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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