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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배한철 의장, 6.29~30집중호우 피해 현장 긴급 방문

기사입력 2023.07.04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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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의회 배한철 의장은 지난1일 오후 집중호우로 파손된 주택과 도로 등 피해현장을 긴급 방문해 응급 복구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피해주민들을 위로 했다.

     

     

    지난 6.29~30 양일간 도내 호우경보와 주의보가 발효되었으며봉화 명호면 243mm를 최고로 영주 이산 238mm 등 경북북부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으며기록적 폭우로 집안에 토사가 밀려들어 1명의 사망사고와 도로하천 유실, 전기상수도 단절 등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배한철 의장은 이철우 도지사와 함께 봉화군 봉성면에 하천제방 유실로 농경지 피해가 발생한 장소를 방문하여 수해로 피해를 받은 주민들의 참담한 심정을 무슨 말로 위로해 드릴지 모르겠다"면서, “빠른 시일 내 응급복구를 완료해 소중한 보금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역구 박성만임병하박창욱 도의원과 협력해서 도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또한금번 집중호우로 안타까운 매몰사고가 발생한 영주시 상망동 주택피해 현장을 방문하여“2차피해가 발생하지 않토록 응급복구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피해 유가족의 행정적 지원과 심리치료 등 의료지원으로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조치해 줄 것을 주문했다.

     

    경북도의회에서는 집행부에 피해조사 및 응급복구를 조속히 완료하고피해규모에 따른 보상과 추가 피해 발생이 없도록 살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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