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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설맞이 지역사랑상품권 확대 발행

기사입력 2021.02.02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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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 설맞이 지역사랑상품권 확대 발행

    22개 시·군 10% 특별할인 실시, 3월까지 3천250억원 판매 예정

    기사입력 2021-02-01 20:05

    자금 유출 방지·매출 증대 효과, 지역 소비 활성화·경제 활력 기대

     

    경북도는 경기활성화를 위해 설을 맞아 지역사랑상품권 확대 발행 및 판매촉진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경북도는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COVID-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사랑상품권의 확대 발행 및 판매 촉진으로 선제 대응키로 했다.

     

    도는 이를 위해 도내 22개 시·군에서 지역사랑상품권을 조기 발행하고, 10% 특별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상주시는 지난해 상주화폐를 최초로 발행해 100억원 발행분을 전액 판매했으며, 올해는 5배 규모인 500억원으로 확대 발행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로 했다.

     

    문경시의 문경사랑상품권은 지난해 6300억을 발행해 36개 판매대행점을 통해 10% 할인 판매되었으며, 지금까지 286억을 판매하여 자금 역외 유출 방지로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소득 증대 효과와 시민들의 경제 부담까지 덜어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도는 1/4분기인 3월까지 3250억원의 지역사랑상품권을 판매하여 민생살리기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민생 살리기 특별 본부(T/F)’의 출범을 통하여 경북형 민생 살리기 종합 대책으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규모를 당초 6430억원에서 추후 시군 수요조사를 통해 최대 1조원까지 확대 발행할 방침이다.

     

    지역사랑상품권 구입은 실명 확인절차를 거쳐 누구나 시군의 판매대행점(은행, 새마을금고 등)에서 가능하며, 사용은 가맹점 스티커가 붙은 마트·슈퍼마켓·일반음식점·미용실·주유소·서점 등 지역 내 가맹점에서 할 수 있다.

     

    구매자는 다양한 발행형태(지류·카드·모바일)로 상품권을 구입하여 이용 가능하며 10% 할인 구매로 가계 부담을 덜 수 있다.

     

    현금영수증 발급, 일정금액 이상 사용 시 잔액 현금 환급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은 지역 자금의 타 지역으로의 유출 방지를 통해 매출을 증대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2020년 지역사랑상품권이 실제 소비되어 최종 환전된 비율이 99.8% 이상인 점을 미뤄 볼 때 지역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소비 진작, 소상공인 매출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해 지역사랑상품권을 통해 지역 내 소비를 활성화시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온기를 불어넣기 위해 노력했다올해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러올 수 있도록 설을 맞아 가족, 친지 선물로 지역사랑상품권을 적극 활용해 줬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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