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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상주지사, 오태환경지킴이 합동 환경정화의 날 행사 실시

기사입력 2024.03.28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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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지사장 전기준)와 오태저수지환경지킴이(회장 신상일)는 지난 27일 환경정화 및 수질오염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상주시 공검면 지평리에 위치한 지평저수지에서 환경정화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 직원과 오태저수지환경지킴이공검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환경정화와 수질오염 방지를 위한 저수지 수변에 떠 있는 부유 쓰레기와 행락객들이 버리고 간 각종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계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수질오염과 관련하여 농업인지역주민지자체 등 지역 거버넌스를 통한 농업용수 수질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지평저수지는 총 저수량 3,812천톤으로 수혜면적이 584.2ha이며상주시 공검면 지평리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주수원공이다.
     

    신상일 회장은 오태저수지환경지킴이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나서서 아름답고 깨끗한 오태저수지의 자연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최재응 공검면장은 깨끗한 공검면 조성을 위해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앞으로도 깨끗한 공검면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행정의 일선에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기준 상주지사장은 지속적으로 저수지와 농업용수 관련 시설물을 점검하고 앞으로도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수질보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아름다운 자연을 보호하여 쾌적한 자연환경조성에 앞장 설 것이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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