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체육회(회장 최한동)는 지난 3일 김천시체육회 회의실에서 신임 임원 인준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여식은 최성호 사무국징이 진행하였고, 김기인, 김주록, 전제균, 황현수 부회장이 인준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하였다.

 

 

신임 임원으로는 부회장에 이만수, 송옥자, 최명주, 정광일, 이사에 이종민, 박경수, 이성준, 최영환, 신민서 총 9명이 선임되었다.

 

 

최한동 회장은 "신임 부회장, 이사로 선임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김천체육이 보다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시기 바라고, 체육인이 하나되어 나아가 김천체육과 체육인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고 신임 임원들을 격려했다.

 

 

이에 신임 부회장, 이사들은 "김천체육 발전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으로 생각한다. 임원으로 선임되었음에 책임감을 가지고 최한동 체육회장님과 함께 김천시 체육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