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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 저출생 극복 성금 5천만원 전달

기사입력 2024.04.0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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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박한상 회장)는 지난 4일 경북도청에서 철우 경상북도지사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저출생 극복 대책 마련을 위해 성금 5,000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는데 소중하게 쓰인다.

     

    1958년 설립된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는 도내 954개 종합건설 사업자를 회원사로 두고 있다.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는 지난해 고향사랑 기부금 25백만원집중호우 피해 성금 1억원이웃돕기 성금 5천만원 등 매년 어려운 지역사회를 위해 힘쓰며 기업의 사회공헌과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박한상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장은 국가적 위기인 저출생을 극복하는데건설인들이 힘을 모으고문제해결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기 위축으로 건설시장이 힘들 때인데도 불구하고 건설업계에서 지역사회가 어려움에 부닥칠 때마다 도움을 주신 데 대하여 감사의 뜻을 표하고저출생 극복을 위해 소중하게 쓰일 수 있게 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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