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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베이비 한방마사지 교실' 운영

기사입력 2021.02.18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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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보건소가 영아들의 순조로운 성장을 위한 베이비 한방마사지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베이비마사지는 성장과 면역력 발달을 촉진시키고, 엄마와 아기의 신체접촉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 형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교육은 34일부터 주 16주간 운영하며,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대면교육이 어려운 대상자들을 위해 모바일앱 네이버 밴드를 이용한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된다.

     

    참여 대상자는 생후 2개월에서 10개월까지의 영아 및 보호자 50쌍이며, 오는 26일까지 전화 접수(550-8097)를 통하여 선착순 모집한다.

     

    문경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영유아 건강증진에 더욱 더 힘쓸 것이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아기와 엄마의 일상에도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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