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안동시의회, 3대문화권사업 등 '현장방문'

기사입력 2021.02.22 07:34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안동시의회는 최근 안동시 주요현안사업에 대한 현장방문을 진행했다.

     

    안동시의회 현장방문.jpg

    안동시의회, 3대문화권사업 등 '현장방문'.(사진=안동시의회)

     

    이날 김호석 의장 등 시의원들은 3대문화권, 대마특구, 노지 스마트팜 사업현장 등에서 해당사업 관리부서로부터 사업장별 시설현황과 진행상황을 보고받고, 추진상황을 살폈다.

     

    3대문화권 사업 현장에선 운영비 적자가 예상된다는 지적과 함께 민간위탁 과정에서 절차를 투명하게 진행하고, 사업의 적자 폭을 줄일 수 있는 운영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어, 헴프특구에서는 대마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한 홍보 전략을 다각적으로 고민해 달라 주문했고, 스마트팜 조성 현장에서는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과수농가와 인근 일반농가와의 마찰이 없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 의장은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현안사업들이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주민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는 제도 마련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