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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첫 소상공 행복점포 1호점 현판식

기사입력 2021.03.15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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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 평화시장의 대성암본가초밥집이 경북도에서 추진하는 소상공 행복점포 1호점으로 선정돼 현판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3대째 가업을 이어온 대성암본가초밥집은 오랜 전통을 지닌 우수한 맛과 좋은 평으로 평화시장의 대표 맛집이다.(사진=경북도 제공)

     

    경북도 소상공 행복점포 육성사업은 전통시장 내 모범이 되는 점포를 행복점포로 선정·육성,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2020년부터 시행했다.

     

    행복점포 1곳당 1천만원 범위에서 전문 컨설팅 및 인테리어 등이 지원된다.

     

    이번 현판식을 시작으로 경북내 행복점포로 선정된 31개소 점포에도 인증 현판이 부여된다.

     

    이창재 부시장은 행복점포 1호점 현판식 개최를 축하한다코로나19로 힘든 시기지만 대성암본가초밥집이 골목상권 활성화 우수 사례가 되기를 기대하며 김천시도 적극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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