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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치유의 연등을 밝힙니다!

기사입력 2021.04.13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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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불교사암연합회는 불기 2565년 무명을 밝히는 봉축탑을 밝혀 부처님 자비의 등불로 코로나 19의 어둠을 몰아내고, 힘든 시민들의 아픔을 치유되기를 기원하는 봉축행사를 개최한다.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탑 점등법요식이 오는 417일 저녁 7시 김천역 광장에서 직지사 본사스님, 김천불교사암연합회 스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봉축탑 점등법요식은 코로나19 사태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가 연장되기는 했지만 지역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신도 초청없이 내빈과 직지사 본사 스님과 불교사암연합회 스님들만 참석해 진할 계획이다.

     

    이날 봉축탑 점등 법요식은 보리수 합창단의 찬불가, 적인 김천시불교사암연합회장 스님의 개회선언, 삼귀의례, 반야심경, 청법가, 법보 주지스님 봉축법문, 축사, 발원문, 관불, 봉축탑 점등식, 축가, 사홍서원 순으로 간략하게 진행된다.


     



    부처님 오신날을 시민들이 느낄 수 있도록 봉축탑(김천역 광장)에 설치하고, 시내 곳곳에 가로연등을 설치하여 어둠을 밝힐 계획이다.

     

    김천불교사암연합회 관계자는 코로나 19사태로 인해 모두가 힘든 가운데 부처님의 자비의 등불이 밝게 비추어 김천에 드리워진 코로나의 어둠을 날려버려 시민들의 일상 회복을 희망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긴 했지만 방심할 단계가 아니라 방역 지침에 맞추어 내빈과 스님들만 참석하여 간략하게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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