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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에게 신뢰를 주는 의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기사입력 2021.04.13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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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에서 원정 출산하는 산모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산모들이 편안하게 김천제일병원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고, 김천지역 산모의 원정 출산을 가지 않고 김천에서 많은 산모들이 믿고 출산할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김천제일병원 산부인과 1개 과만 운영하던 것을 산모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산부인과 1과에 지난 1일부터 진료를 시작한 건국대학교병원 교수를 역임한 전현수 산부인과 전문의의 각오이다.

     

    김천제일병원은 산부인과와 분만 산부인과를 운영하는 병원이 적어 원거리 출산이 많아 산부인과 진료를 1과를 더 늘려 산모들의 불편함이 해소될 전망이다.

     

    전현수 과장은 산부인과 전문의를 취득 한 해는 2004년이며 3년간 공중보건의 생활을 마친 후 2007년부터 20213월까지 건국대학교병원 산부인과에서 교수로 근무했습니다.

     

    산부인과는 크게 산과와 부인과로 나누며 다시 세부전공으로 주산기, 일반 부인과, 내분비, 종양인데 주로 진료한 부분은 주산기와 일반 부인과입니다.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는 동안 여러 질환의 환자를 진료했으며 그 중에 중증 환자도 있었습니다. 공부한 지식과 다양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 중심으로 진료를 하겠습니다.

     

    타 지역에서 출산하는 산모가 많은 것으로 아는데 최소한 김천지역 산모의 50%는 본원에서 출산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부인과 환자도 3차 의료기관 진료가 꼭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 적극적으로 본원에서 처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친절하고 능력 있고 믿음을 주는 의사로 환자들이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했다.

     

    김천제일병원 산부인과 1과에 초빙된 전현수 과장은 건국대 의학과 졸업, 건국대 전공의, 안동시 보건소 공보의, 건국대병원 교수를 역임했고, 대한산부인과학회 정회원, 대한모체태아의학과 정회의원, 대한산부인과내시경학회 정회원, 대한주산의학회 정회원, 대한폐경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인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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