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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1년 상반기 맛·깔·친 우수음식점 지정

기사입력 2021.05.17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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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는 김천을 대표할 수 있는 맛있고 깔끔하고 친절한 우수 음식점을 발굴 육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앞장서고 있다.



     

    김천시는 14일 오후 부곡동 복터진 집식당에서 김천의 맛과 멋을 담고 있으면서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2021년 상반기 맛··친 우수음식점을 선정하여 지정서를 수여했다.

     

    김천시 맛··친 우수음식점은 김천을 대표하는 음식점으로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1차 사전평가와 7명의 전문 평가 위원의 2차 현장심사를 통하여 최종 선정된다.

     

     

    선정 기준으로는 음식 맛의 대중성, 메뉴의 전문성과 차별성, 식재료의 신선도, 영업장 청결상태, 종업원의 친절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그 결과 율곡동 봉쁠라, 추풍령(서울)휴게소 한식/양식, 부곡동 복터진 집, 교동 연향, 대신동 조선대반점 등 5개소를 선정하였고 친절종업원으로 부곡맛고을 내고향 한우촌을 선정했다.


     


     

    선정된 업소는 지정증 수여와 현판 지원, 위생용품 구입비 200만원 지원 등 다양한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고 맛집 책자와 온라인 매체 등에 게재하여 전국적으로 홍보하게 된다.



     


     

    지정증 수여식에서 이창재 부시장은 “Happay together 김천의 실천을 위해서 친절, 질서, 청결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면서 음식에 맛과 멋을 담은 음식점을 선정했다. ··친 음식점 지정을 통해 지역의 대표음식점으로 발굴·육성되고 김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음식관광 콘텐츠로 활용하겠다. 김천시 대표음식점이라는 소명을 갖고 명성 유지에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 아울러 코로나 19의 방역과 예방 활동에도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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