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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상주시친환경농업인 대회 개최제2회 상주시친환경농업인 대회가 25일 오전 10시 상주실내체육관 구관에서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친환경농업인 및 가족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되었다. 2013년 1회 개최 이후 올해 2회째를 맞은 상주시친환경농업인 대회는 건강한 먹거리 생산의 최일선에서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상주시 친환경농업인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사기진작을 도모하고자 (사)상주친환경농업인연합회(회장 김회수)의 주관으로 열렸다. 친환경 농업인들의 화합을 의미하는 대형 비빔밥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체육대회는 신바람 나는 분위기 속에서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장기자랑 및 노래자랑에서는 숨겨둔 실력을 한껏 뽐내며 화합의 한마당을 연출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가 전국 친환경농업의 메카로 인정받는 것은 여기 상주시 친환경농업인 여러분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말하고, 이번 대회를 통해 친환경농업인 상호 간에 더욱 단단한 화합을 이뤄서 지구온난화를 막는 첨병으로 상주친환경농업인의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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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고 人 문경! 클래식한스푼 여섯 번째 이야기2022년 7월 30일 토요일 17시 클래식한스푼 아트홀(문경시 중앙로 144)에서 클래식한스푼 음악가 시리즈 여섯 번째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클래식한스푼(대표 고경남)은 경상북도에서 추진한 2018년 도시청년 시골파견제 지원 사업 1기를 통해 문경에 정착하고 클래식 공연 및 바이올린 아카데미 운영 등 문경에 클래식 음악을 보급하기 위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클래식 공연 기획단체이다. 클래식한스푼은 쓴 커피에 달콤한 설탕 한 스푼처럼, 문경시민들의 지친 일상에 클래식 한 스푼을 담아드린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단체로 클래식 음악이 가지고 있는 거리감과 장벽을 허물고 포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공연을 기획하며 현재 느티나무 문화센터에서 운영 중인 바이올린 아카데미의 온라인 강좌를 목표로 쉬지 않고 달려가고 있다. 클래식한스푼 음악가 시리즈 여섯 번째 공연은 고경남 대표와 금성빈 바이올리니스트, 우정은 타악기 연주자가 참여한다. 고경남 대표와 금성빈 바이올리니스트는 독일에서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하고 연주활동을 하다가 국내로 돌아온 수재들이고 우정은 연주자는 전남 무형문화재 17호 우도농악 이수자로 전통타악기의 맥을 잇고 있다. 이번 공연의 1부에서는 고경남&금성빈 바이올린 듀오가 라인홀트 글리에르 바이올린 듀오 12곡을 연주하고 2부에서는 탱고人문경이라는 주제로 탱고음악 다섯 곡을 연주한다. 이 다섯 가지 곡들은 문경의 관광명소에서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곡들로 유튜브(채널명 클래식한스푼)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아름다운 선율로 한 여름의 무더위를 식혀줄‘탱고 人 문경! 클래식한스푼 여섯 번째 이야기’에 빠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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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주민과 함께하는 별빛축제」 개최제2회 주민과 함께하는 별빛축제’가 지난 22일 상주시 함창역 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2021년‘제1회 주민과 함께하는 한마당축제’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축제에는 지역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하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함창고녕가야예술단(단장 김용길)은 옛 고녕가야국의 중심지였던 함창지역에서 예술 활동을 하고 있는 함창풍물단, 한울림난타, 고운빛깔명주합창단, 함창색소폰, 상산동부민요 등 5개 단체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는 함창지역 순수예술단으로 지역 공연 문화를 통해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축제는 풍물‧색소폰‧대금 연주, 민요, 합창, 난타, 댄스 공연및 경품추첨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되어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으며, 축제에 참여한 지역민 모두가 함께 공연을 즐기며 무더위 속 피로를 날리는 시간을 보냈다. 함창고녕가야예술단 김용길 단장은“예술단원들이 열심히 준비한 공연에 많은 주민분들이 참석하여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함창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각종 문화, 예술, 체육행사 시 다양한 예술공연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양희 함창읍장은“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함창읍민이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 화합과 지역민들이 다양한 문화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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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생물자원관, 여름방학 맞아 전시관 야간 무료 개방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여름방학을 맞아 8월 2일부터 7일까지 야간(오후 6시~10시)에 생물누리관을 무료로 개방하며, 이 기간 동안 가족 관람객을 대상으로 ‘자원관이 살아 있다’ 체험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생물누리관은 경북 상주시에 위치했으며, 생물표본 약 1만 7,000여 점을 소유하고 약 6천여 점을 전시하는 등 대구 및 경북 지역 최대 규모의 생물분야 유료 전시관*이다.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대인 3천원, 청소년 및 소인 2천원)하고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추석 전일 및 당일, 설립일(6월 3일),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 평일에 휴관한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호랑이, 반달가슴곰, 산양 등을 비롯해 참수리(Ⅱ급), 재두루미(Ⅱ급) 등의 표본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재루의 자연놀이터, 미생물체험관 등 어린이 관람객에게 특화된 전시관도 있다. 특히 이번 야간 무료 개방기간 동안 선보이는 ‘자원관이 살아 있다’ 체험과정은 7월 25일 오전 10시부터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누리집(nnibr.re.kr) 내의 통합예약시스템에서 하루 4회씩 회당 40명의 가족을 대상으로 선착순 사전예약을 받는다. ‘자원관이 살아 있다’ 체험과정은 생물누리관 3층 상설전시실의 조명을 끄고, 손전등으로 전시표본을 관람하는 것이다. 2017년 여름에 첫 선을 보인 이 체험과정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의 대표적인 여름행사로 각광을 받았으며, 코로나19 영향으로 운영하지 못하다가 2년만에 다시 운영하는 것이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주간 관람객도 ‘자원관이 살아있다’ 체험과정을 즐길 수 있도록 문제를 풀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스마트폰 앱* ‘자원관이 살아있다 퀴즈(QUIZ)’를 마련했다. *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 앱스토어(아이폰) 등에서 ‘자원관이 살아있다 QUIZ’로 검색해 내려받을 수 있음 이외에도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해 전시관 곳곳에 숨겨진 정보무늬(QR)코드를 비춰보는 보물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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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읍면동 소식 종합] 모동면, 이안면, 신흥동 산업 시찰모동면 이장협의회, 산업시찰로 화합의 장 마련 행정의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이장협의회에 뜻깊은 시간을 상주시 모동면 이장협의회(회장 윤창식)는 지난 22일에 이장 19명이 참여한 가운데 삼천포 일원에서 산업시찰을 실시했다. 이장 산업시찰은 지역농촌의 핵심리더인 이장의 견문을 넓히고, 지역의 우수사례 및 여러장점을 우리지역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고자 함이 주요 목적이다. 주요 시찰지는 경남 사천시의 항공우주박물관 및 삼천포 항 일원 등이다. 윤창식 모동면 이장협의회장은“오늘 행사를 통해 이장들과 소통 및 화합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도 우리 면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윤해성 모동면장은“바쁘신 와중에도 늘 주민들을 위해 솔선수범해 주시는 이장협의회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이번 시찰을 통해 이장님들 간에 화합을 돈독히 하여 향후 모동면 발전에 큰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안면 이장협의회 산업시찰을 통한 이장 상호 간 화합 도모 상주시 이안면(면장 이윤호)에서는 지난 22일에 이장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산업시찰을 실시했다. 이번 산업시찰은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주민들을 위해 헌신·봉사해 오고 있는 이장들 간에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산업시찰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태인 이안면 이장협의회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이장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도 이안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윤호 이안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항상 주민들을 위해 솔선수범해 주시는 이장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이번 산업시찰을 통해 이장님들 간에 화합을 돈독히 하여 이안면 발전에 큰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신흥동 통장협의회 화합도모 및 역량강화, 산업시찰 실시’ 상주시 신흥동 통장협의회(회장 이준용)는 지난 23일 통장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울산 및 부산 일원에서 산업시찰을 실시했다. 통장협의회 산업시찰은 지역농촌의 핵심리더인 통장의 견문을 넓히고, 지역의 우수사례 및 여러장점을 우리지역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고자 함이 주요 목적이다. 울산과 부산의 주요관광지를 방문하고 체험하였으며 신흥동에 도입하기에 적합한 관광지 및 기타 사안에 관하여 토론하는 등 산업시찰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준용 신흥동 통장협의회장은“오늘 행사를 통해 통장들과 소통 및 화합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도 신흥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해도 신흥동장은“무더운 날씨에도 늘 주민들을 위해 솔선수범해 주시는 통장협의회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이번 시찰을 통해 통장님들 간에 화합이 되셨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리더로서 책임감 있는 역할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일찍 일어나는 새마을이 벌레를 잡는다! 모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환경정비활동 펼쳐 상주시 모동면(면장 윤해성) 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유성학)는 지난 22일, 깨끗한 모동면 조성을 위해 관내 도로변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활동은 이른 시간부터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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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사과 감홍, 우리 손으로 생산해요!문경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호)는 지난 22일 문경감홍사과재배연구회원 부부 120여명을 대상으로 ‘고품질 감홍사과 재배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김경훈 전 농업기술센터 소장으로부터 ‘여름철 고품질 감홍사과 생산을 위한 재배관리’라는 주제로 여름철 발생할 수 있는 주요 병해충인 탄저병, 복숭아순나방, 응애류 피해와 일소피해 예방 등 농업인이 반드시 실천해야할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하였다. 감홍사과는 농촌진흥청에서 육종한 우리품종 사과로 17Brix 이상의 당도로 출하시기인 10월에만 맛을 볼 수 있으며 문경시는 400ha 이상의 재배면적을 보유한 전국 최고의 감홍사과 주산지이다. 박성오 연구회장은 “문경의 기간작목인 사과산업과 감홍사과 발전을 위해 농업인이 먼저 변화하고 공부하여 고품질 사과를 생산하면 소비는 자연스레 뒤따라 올 것”이라며 농업인의 변화를 강조하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년간 대면교육을 실시하지 못한 상황에서 농업인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교육으로 교육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앞으로 이런 교육의 장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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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는 25일 14시 문경시 모전동 회관(새마을회관) 2층 회의실에서 축하내빈과 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 취임식을 가졌다. 노춘택 회장의 후임으로 박기찬 신임회장이 취임한 이·취임식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전임 회장의 이임사와 신임 회장의 취임사에 이어, 신현국 문경시장, 황재용 문경시의회 의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9년의 임기를 마친 노춘택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들었지만, 각종 봉사 활동에 발 벗고 나서서 도와준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 회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한 마음으로 국가안보,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박기찬 신임회장은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내빈 여러분과 회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임기동안 자유민주주의 수호이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 함양과 나눔의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헌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 회장 이·취임식 자리에 함께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문경시가 1% 가능성도 포기하지 않고 긍정의 힘으로 더욱 품격 있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회장님을 비롯한 회장단 및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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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식물 씨앗 주제의 특별전 「씨씨(See Seed)」 개최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지난 24일 생물누리관 로비에서 다양하고 신비한 식물 씨앗을 볼 수 있는 특별전 「씨씨(See Seed)」를 개막하고, 여름방학 기간인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전시의 주제인「씨씨(See Seed)」는 씨앗을 들여다본다는 뜻으로 식물의 씨앗을 주사전자현미경(SEM)으로 촬영한 흑백 이미지에 색을 입혀 예술적으로 표현한 작품 18점과 세상에서 가장 크고 무거운 ‘코코 드 메르(큰열매야자)’의 씨앗을 볼 수 있다. * 주사전자현미경(SEM): 전자빔을 이용하여 작은 크기의 미세조직과 구조를 3차원적 영상으로 최대 30만 배까지 확대하여 볼 수 있는 현미경 또한, 디지털현미경으로 다양한 씨앗과 열매의 확대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으며 조명을 이용한 신비롭고 아름다운 ‘꽃길 터널’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개막행사에 참석한 주니어 도슨트(Junior docent, 어린이 전시해설사)들은 전시 개막식 테이프를 커팅하고, 직접 전시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주니어 도슨트는 어린이‧청소년의 감수성으로 생동감 있는 전시해설을 관람객에게 제공하는 참여형 전시프로그램으로, 초등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의 학생이 대상이며, 사전교육 후 본격적인 활동을 한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유호 관장은 “아름다운 색감과 특별한 모양을 가진 씨앗을 볼 수 있는 전시와 더불어 다양한 국민 맞춤형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여, 생물자원의 가치를 확산하고 모든 세대가 함께 누릴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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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보건소, 정신건강위기대응체계 간담회 개최상주보건소, 정신건강위기대응체계 간담회 개최 ▲상주시보건소는 지난 8일 상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정신응급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 간 효과적인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정신건강위기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사진=상주시보건소 제공) 상주시보건소는 지난 8일 상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정신응급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 간 효과적인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정신건강위기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상주시보건소, 상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상주경찰서, 상주소방서 등 4개 기관 10명이 참석했다. 최근 정신질환으로 인한 방화, 살해 등 고위험 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사회 현상을 반영해 정신건강 위기개입 시 기관 간 위기대응 협력사례 및 협업과정에서의 문제점을 공유하고 단계별 기관의 역할과 응급상황 발생 시 효과적인 대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정신과적 응급상황 대응시 부족한 병상과 야간진료 가능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 마련 등 실제적인 협조사항 등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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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경북교육감, 日 고등학교 교과서 왜곡 규탄 성명서 발표임종식 경북교육감, 日 고등학교 교과서 왜곡 규탄 성명서 발표 “전쟁범죄 축소·은폐하는 교육”“책임감 있게 교육하라” 기사입력 2021-03-31 23:05 페이스북으로 공유트위터로 공유카카오 스토리로 공유카카오톡으로 공유문자로 공유밴드로 공유 복사목록인쇄 ▲임종식 경북교육감.(사진=경북교육청 제공)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31일 일본문무과학성 고등학교 사회과 검정 결과 발표에 대해 반복되는 역사 왜곡을 중단하고 즉각 시정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임 교육감은 “일본 정부가 그릇된 역사관이 반영된 교과서를 시정하지 않고 자국의 청소년들에게 과거 제국주의 침략을 미화하고 전쟁범죄를 축소·은폐하는 교육을 지속하고 있다”며“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평화와 화합 통해 미래지향적인 국제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책임감 있게 교육하라”고 요구했다. 경북교육청은 일본의 지속적인 역사 왜곡과 독도 도발에 근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달 독도주간에 ‘경북교육청사이버독도학교’를 개교해 다양한 독도교육 콘텐츠를 통해 독도 사랑 실천과 홍보 역량을 높여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