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5 (일)
경상북도가 주최한‘2024년경상북도 국제AI․메타버스 영화제(이하‘GAMFF’)’작품 공모전이 지난18일 성황리에 마감됐다. ※GAMFF : Gyeongsangbuk-do international AI․Metaverse Film Festival AI와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하거나 소재로 한 영화 및 영상물을 대상으로지난달18일부터 한 달간 실시된 공모전 결과미국,중국,인도 등해외42개국을 포함527편의 작품이 응모해 국내외 큰 호응을 얻었다. 영화․연출 감독, AI․메타버스 전문가에서 일반인,학생까지 폭넓은 참여로...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18일과19일 청송임업연수원에서 도내22개 시군 생활개선회 회장과 임원75명을 대상으로 생활개선회 핵심리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점차 심화되고 있는 저출생,기후 온난화 등 현안 문제에 직면한 농촌사회에서 여성의 역할과 실천가능한 행동들이 무엇이 있는가를 스스로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후 온난화에 대응해 영농작업 시 탄소 발생을 줄일 수 있는 방안으로 벼농사에서 벼가 자라는 기간 중 생육에 최적합한 물관리(중간물떼기,물걸러대기 등)로 메탄 배출을 줄이고, TMF발효사료 이용을 통한...
경상북도는 경북을 대표하는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한‘제27회 경상북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수상 작품22점을 선정 발표했다. 올해로27회째를 맞은‘경상북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은 지난3월28일부터4월1일까지5일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작품을 접수해,총103점의작품이 출품됐다. 경북도는 각계 전문가5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위원장 이재훈 영진전문대 교수)를 통한 심사 결과,대상1점,금상1점,은상2점,동상3점,장려상5점 등 총22점의 입상작을 선정했다. 이번 심사에서는 지난5일부터8일까지4일간 경주에 있는 경상...
경상북도는 이철우 도지사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중국·몽골 출장에 따라 지난19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개최된 제59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임시총회에 김학홍 행정부지사가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2월 개최된 제58차 총회 및 제6차 중앙지방협력회의의 후속 조치에 대해 보고와 차기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상정할 주요 안건들을 논의했다. 제58차 총회 후속 조치 사항은▲자치입법권 강화 및 지역 자율성 제고를 위한 법령 정비▲지방 자주재원 확충 방안▲중앙투자 심사 제도 및 타당성 조사제도 개선(안)▲중앙지방협력회의 안건...
경상북도가 영남권 광역지자체와 공동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제조업AI융합 기반 조성 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300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경북을 포함한 영남권5개 광역지자체가 올해부터2026년까지 총사업비450억원(국비300억,지방비150억)을 투입해 생산설비노후화,인력난,산업재해 등 어려움을 겪는 제조 산업의 현안해결을 위한AI솔루션을 개발하고 이를 제조현장에 실증․확산 한다. 전통적으로 제조업이 주력산업인 영남권 각 시도는 지역별 중점산업인△철강(경북)△기계부품(부산)△지능형기계(대...
경상북도는 지난18일 몽골 교육과학부 청사에서‘경상북도·영덕군·대구한의대학교·몽골 교육과학부·모노스그룹·몽골약학대학교’6자간‘K-전통의학 실크로드 국제협력’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엥흐암갈랑 롭상체렝 몽골 교육과학부 장관,김광열 영덕군수,변창훈 대구한의대학교 총장,후렐바타르 롭상 모노스그룹 회장,올람바야라 람수렝 몽골약학대학교 총장이 참석했다. 경상북도와 몽골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전통 의학 국제공동연구및 교육과정 공동 개발△K-한방 에듀팜 설립△국...
경상북도는지난8일 부터 오는 26일까지산사태 재난 대비 훈련 주간으로 정하고시‧군별로 산사태 재난 대비 훈련을 실시한다. 이에 경상북도와 봉화군이 주관해18일 봉화군 물야면 개단2리마을회관에서 관할 경찰서,소방서와 개단2리 마을주민,관계 공무원,산사태 현장 예방단 등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산사태 재난 대비 대피 훈련’과‘찾아가는 산사태 예방 교육’을 함께했다. 이번 훈련은 산사태 취약지역 거주 세대를 대상으로 극한 강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 상황을 가정한 뒤 실제 주민 대피와 핵심 행동요령을 익히고 산사태 대비 실제...
경북도는 지난18일 개발제한구역(GB)지역전략사업 발굴을 위한 시군(경산시,고령·칠곡군)및 관계기관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이는 국토교통부에서 민생토론회(2.21.)때 발표한 개발제한구역 규제혁신 방안을 시행하기 위해‘광역도시계획수립지침’및‘개발제한구역의 조정을 위한 도시군관리계획 변경안 수립 지침’을 개정해17일 시행함에 따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개발제한구역은1960년 이후 산업화,도시화가 급속히 진전되어 서울,부산,대구 등을 비롯한 대도시 인구집중 현상에 따른 무질서한 도시확산을 방지하고 도시 주변의 ...
경상북도는 지난18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아이 웃음소리 넘쳐나는 농촌,경북농민사관학교의 힘!으로’라는 주제로‘2024년 경북농민사관학교 합동 개강식‘을 개최했다. 개강식에는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이철식 도의회 농수산위원회 부위원장,도의원,농업인 단체장,입학생 등1천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해 우수교육생에 대한 표창패 수여,저출생 극복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류지봉 농업마이스터를 초빙해 입학생을 대상으로 농업경영의 노하우 등을 배울 수 있는 특강의 시간도 가졌다. 올해 경북...
경상북도는 지난18일 몽골 울란바토르 문화센터에서700여 명의 현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한‘경상북도 몽골 유학생 유치설명회’를 개최했다. 유치설명회에서 이철우 도지사는,한국과 몽골의 유사성을 강조하며 문화・산업 전반에서 표출되는 경북의 우수성에 대해 특강을 했다. 특강에서,일제 식민지 지배와 한국 전쟁으로 희망이 없는 나라였던 한국이 기적적인 경제성장을 이룬 것은 새마을운동에 전 국민이 한마음으로 참여했기 때문이며,그 중심에 경북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삼성, LG,포스코 등 ...
경상북도는시·군 담당 공무원 및이웃사촌 복지센터 직원40여 명이 참석한가운데 지난17일부터18일까지 양일간경주 교원드림센터에서‘2024년 이웃사촌 복지센터 거버넌스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이웃사촌 복지센터 종사자의 직무능력 강화와6개시군센터 간 정보 공유 및 교류로 종사자 간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우수사례로 알아보는 최근 지역조직의 트랜드’를 주제로 한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주민조직 활성화를 위한 그룹교육,저출생 시대의 이웃사촌 복지센터의 역할과 방향을 위한 그룹 토의, AI를 활용한 ...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북도 대표단은 지난17일 몽골의 수도울란바토르시를 방문해 경제 외교 활동에 나섰다. 먼저 최진원 주몽골 한국대사 대리와 만나 몽골의 현황을 듣고 경북 우수상품과 기업들이 몽골에 진출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아마르사이한몽골 부총리와 만나 양 지역의 경제협력에 대해 폭넓게 논의하고,경북의 그린에너지와 농수산품 등이 몽골에 진출하는 데 협조를 요청했다. 몽골 아마르사이한 부총리는“경북은 친환경에너지 공급과 스마트팜 사업모델 등 몽골이 필요로 하는 기술들을 보유하고 있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