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일)
끼니 굶는 노인 없도록… 경북, 47억원 들여 무료급식 기사입력 2021-02-05 21:18 페이스북으로 공유트위터로 공유카카오 스토리로 공유카카오톡으로 공유문자로 공유밴드로 공유 복사목록인쇄 경북도가 결식 위기에 놓인 노인을 위해 47억원의 예산을 들여 무료급식을 한다. 5일 경북도에 따르면 무료급식은 부득이한 사정으로 식사를 거를 우려가 있는 노인에 한해 제공한다. 65세 이상 저소득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 7500여명이 우선 ...
7급 공채 영어, 한국사 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 9급 공채 인성검사 실시 경상북도는 ‘2021년도 경상북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계획’을 5일 도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올해 경상북도 지방공무원 선발예정인원은 1,951명으로 확정됐다. 7급 45명, 8급 113명, 9급 1,714명, 연구직 32명, 지도직 47명으로 지난해 2,261명 보다 310명이 감소했다. 공개경쟁임용시험은 7급 행정직 등 21개 직렬 1,777명, 경력경쟁임용시험으로 ...
경상북도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소득감소 등으로 위기상황을 겪고 있는 가구에 ‘경상북도 재난 긴급생활비’2,221억 원을 지원한 것으로 밝혀졌다. 4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는 소득기준과 재산기준을 함께 적용한 소득인정액(기준중위소득 85%이하)을 기준으로 38만 3천 가구(도 전체 가구의 31%)를 선별했다. 소득인정액은 최근 3개월 상시근로 평균소득, 농어업소득, 사업소득 등 공적자료와 재산을 소득으로 환산해 산정했다. 이를 토대로 산정...
이철우 지사, 재택근무중 시장·군수 영상회의 주재...기부캠페인 독려 코로나19 방역, 예방접종 준비, 민생살리기 특별대책 등 민생현안 챙겨 기사입력 2021-02-01 20:05 페이스북으로 공유트위터로 공유카카오 스토리로 공유카카오톡으로 공유문자로 공유밴드로 공유 복사목록인쇄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일 시장‧군수 PC영상회의를 개최해 코로나19 방역, 민생‧경제 살리기 대책,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캠페인 등 도정 현안에 대해 시장‧군수와 심도있는 의견을 나누고 향후 대...
경상북도경찰청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2월 1일부터 2월 14까지 2주간 도내 전 경찰역량을 집중 종합치안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20년도 설명절에는 8일간 경찰경력 12,326명, 1일 평균 1,540명을 투입하여 금융기관, 금은방 등 방범 취약개소 진단 4,061회 등 각종 범죄예방 및 검거활동 실시하면서전년 대비 절도범죄는 12.2%, 성범죄(강간·강제추행)는 30.2%가 각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설 명절에는 우선 금융기관 등 현금다액업소 위주로 모든 ...
선교사들의 임시 숙소가 있는 BTJ열방센터가 상주시로부터 시설폐쇄 명령을 받아 선교사와 가족들이 오갈 데 없어 고통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주시 BTJ 열방센터 내에는 해외 오지에서 활동하다 지치고 병든 선교사들을 위한 임시 숙소가 마련돼 있다. 이들은 복음을 전하는 것뿐만 아니라 인종, 종교, 정치적 이념을 초월해 의료, 교육, 미용 등 전문적인 복지사업도 함께 수행하고 있다. 또 대한민국 국기(國技)인 태권도와 K팝 등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며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선교사들은...
경상북도는 설 명절 연휴기간 코로나19에 대한 철저한 방역과 침체된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설 명절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설 명절 종합대책’은 코로나19에 대한 철저한 방역체계를 유지하는 가운데 위기에 처한 민생경제를 되살리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지난 26일 발표된 경북형 민생살리기 대책과 연계해 추진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2월 14일까지를 설 명절 종합대책 중점추진기간으로 정해 △방역·의료 △민생경제 살리기 △안전·교통 △생활안정 등 ...
경상북도는 지역사회 집단감염 확산차단을 위해 미인가 대안교육시설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내렸다고 28일 밝혔다. 행정명령 내용은 미인가 대안교육시설이 올해 1월 1일 이후 수업을 진행한 경우 대표자, 교사, 학생, 관계자 등은 1월 29일부터 2월 4일까지 가까운 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를 위반 할 경우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2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고, 그 위반으로 감염확산 시 구상권 청구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경북도, '2021년 전통한옥 브랜드화 사업' 전통한옥 9개소 선정 개소당 최대 75백만원, 마을단위 90백만원 보조금 지원 기사입력 2021-01-26 21:56 페이스북으로 공유트위터로 공유카카오 스토리로 공유카카오톡으로 공유문자로 공유밴드로 공유 복사목록인쇄 경상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2021년 전통한옥 브랜드화 사업’공모에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전통한옥 9개소(개인한옥 7개소, 마을단위 2개소)가 선정 됐다고 밝혔다. ▲오천군자리 (사진...
경상북도는 1월 25일 ~ 2월 7일까지 14일간 코로나19로 여행을 계획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특별이벤트와 코로나19 극복 희망메시지 전달을 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를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에 참가하면 소의 해를 맞아 안전여행의 복을 담고 있다는 의미의 선물꾸러미 「소福소福 희망함」을 받을 수 있다. 참가방법은 경북나드리 인스타그램(@gbnadri)에 팔로우를 한 후 경북의 겨울 비대면 여행지 23선 중 가보고 싶은 곳을 하나 선택해 코로나19가 잠잠해지면 함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