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2 (목)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5월5일에서6일까지 이틀간‘2023키즈 바이오 사이언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전10시부터17시까지 진행되며 전시관 입장과 행사 참가가무료이다. 올해 행사는‘어린이와 생물자원이 함께 행복한 공간’을 주제로 어린이들이 체험을 통해 환경과 생물자원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 밖에도 대형 에어바운스,키즈라이더,전동오토바이,레일기차 등기분 좋은 봄바람을 맞으며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거리 ...
문경새재관리사무소(소장 천도진)옛길박물관이 무료화 이후 관람객 증가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2022년까지 입장료 징수를 해왔던 박물관이2023년부터 무료로 전환되자 관람객이 폭증한 것이다. 지난2022년1분기 관람객 수가2,453명이었던 것에 비해 금년1분기 관람객 수는4배나 증가한10,360명으로 집계된다.그 이유는 코로나가 끝난 데 따른 문경새재 도립공원의 입장객 증가 및 박물관의 끊임없는 특별기획전과 전시 업그레이드도 있지만,신현국 문경시장의 무료화 정책이 주효했다고 평가된다. 이에 따라 박물관에서는 ...
문경시는 오는4월29일부터5월7일까지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에서 펼쳐지는 제25회 문경찻사발축제의 홍보를 위해 발로 뛰며 전국 곳곳을 누비고 있다. 지난7일부터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제3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에서는 도예가들의 발물레 시연과 찻사발 명장 작품 전시, SNS구독 이벤트 등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아 대중 선호도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문경시는 축제의 집중 홍보를 위해7일과8일 양일간 서울 청계광장 현장을 찾아 홍보 부스를 설치하여 발물레 시연 및 다례시연 및 시음 행사를...
문경시는 지난13일 문경시 문경읍 진안리 도자기박물관 옆 선조도공 추모비 앞에서2023문경찻사발축제의 성공 개최와 문경 도자기 발전을 기원하는 선조도공 추모제를 열었다. 이번 추모 행사는 올해로25주년을 맞는 문경찻사발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는 김선식 찻사발축제추진위원장의 헌촉을 시작으로 문경도자산업의 발전을 기원하는 문경도자기협동조합원의 헌향,헌화,헌과,헌다식,헌다,헌시 순으로 진행됐다. 김동현은 관광진흥과장은“세계인이 주목하는 문경찻사발 탄생의 주역이신 선조 도공들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드리며,존경과 감사의 마...
문경시는 지난14일 문경시 대회의실에서2023문경찻사발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축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축제 준비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추진상황 보고회는 축제 총괄을 담당하고 있는 관광진흥과의 축제 준비 현황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의전반,홍보지원반,행사지원반,위생지도반,생활쓰레기 대책반,교통대책반,안전대책반,시설보수반의8개반 순으로 발표를 이어 나갔으며 축제프로그램별 업무지원 부서들의 준비과정을 공유하는 등2023문경찻사발축제 준비에 모두가 만전을 기하고 있음을 알렸다. 특히,이번...
문경돌리네습지 진입로에 설치된 덩굴터널이 따사로운 봄을 맞아 새단장을 하고 있다.습지로 가는 길의 첫 번째 관문인 덩굴터널은 생태계서비스지불제계약 사업 추진에 따라 우곡1리 마을 주민들이 문경의 지역 특산물인 오미자를 활용해 조성하였다. 국비 사업인‘생태계서비스지불제계약’은 보호지역 및 생태계 우수지역의 보전을 위하여 정부나 지자체장이 지역 주민과 생태계서비스 보전 활동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이에 대한 적절한 보상 등을 지급하는 제도로서,민간의 자발적인 보전 활동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정책이다. 이 사...
문경시는 오는4월7일과8일 양일간 서울 청계광장에서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2023문경찻사발축제 현장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올해로25주년을 맞는 문경찻사발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서울 도심 현장 홍보를 통해 수도권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일 평균2만8천여 명이 방문하는 서울 청계광장에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방문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다양한 홍보물과 체험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홍보 현장에서는 문경 명품 찻사발을 전시하여 찻사발의 아름다움을 알리고,이벤트를 통한 문경 사과 나눔과 함께 전통 발물레 시연 및 체험 행사...
따사로운 봄기운이 물씬 나는4월에는 문경 돌리네 습지에 서식하는 수많은 야생화가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추운 겨울을 이겨내고3월 초 봄을 알리는 꽃인 복수초를 시작으로 습지에는 다양한 야생화의 꽃들이 모습을 드러내고 나무들도 새싹이 나오며 봄 햇살과 장관을 이룬다. 흰털로 덮인 열매의 덩어리가 할머니의 하얀 머리카락처럼 보인다고 하여 이름이 붙여진 할미꽃이 습지 곳곳에 피었다.할미꽃을 보면할미꽃 이야기라는 옛이야기가 생각이 나는데 효와 공경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그리고 붓꽃 종류인 노란색의 금붓꽃과 보라색의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