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2 (목)
문경시 문경새재도립공원은 공원을 찾은 탐방객들에게 지난7월16일부터 오픈세트장내에서 다도 체험행사를 개최했으며, 11월 말까지 무료로 운영할 예정이다. 성황리에 운영 중인 전통다도체험은 관광객들이 일상생활 등으로 잠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전통다도체험장은 문경의 전통 찻사발을 홍보하고 차 문화를 설명하기 위해 흥인다례원 김은주 원장과 회원들이 매주 토일·공휴일10시부터~ 17시까지 운영한다. 흥인다례원 김은주 원장은“문경새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
문경시(시장 신현국)는 오는9월1일부터 문경에코랄라 일반 입장요금(성인기준)을16,000원에서10,000원으로,문경시민은 입장요금(성인기준) 8,000원에서 전 연령대5,000원으로 인하하고 석탄박물관 단체요금(6,000원)을 신설하기로 했다. 금번 요금 변경은 코로나19장기화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을 다함께 극복하고,관광객 유치 확대를 통한 지역경기 활성화의 일환이며,또한 석탄박물관만을 단독으로 관람하고자하는 단체 관람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문경에코랄라는 올해에만 가족단위 관람객 중심으...
경상북도는 코로나19팬데믹으로 치유힐링,안전한 여행에 대한 관심과 여행수요 증가에 대응해 웰니스관광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올해 초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웰니스관광 거점시설로 인증 받은5개소를 중심으로 수용태세 개선,체험 프로그램 개발 등을 적극 나서고 있다.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치유힐링 관련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경북 웰니스 매니저로 모집해 웰니스관광 도약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경북도는 이번에 모집한 전문인력인 매니저를 대상으로‘경북 웰니스관광Managership함양교육’을 지난12일1박2일 과정으로 영주국립...
문경시(시장 신현국)는 지난8일, 9일 이틀간 문경세계명상마을에서 용인교육지원청 직원22명이 참여한 문경관광템플스테이+1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안 업무와 방역 등에 지친 전국 공직자를 대상으로 기획한 힐링연수 프로그램으로,문경세계명상마을의 명상템플스테이와 문경의 관광자원 및 문화체험을 연계한 차별화된 관광 상품이다. 기존의 따분한 명상체험에서 과감히 벗어나‘아무 것도 안하기’, ‘밤하늘 보기’등 누구나 가볍게 접근할 수 있는 활동들과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2022년 지역 명사 프로그램인 한국다...
상주시 화동면에서 생산된 유기농 인삼이‘2022년 대한민국유기농 스타 상품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지난4일부터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친환경유기농 무역박람회2022 -대한민국 유기농 스타 상품 경진대회’에서 화동면 최준하(64,천연농업영농조합법인 이사)가 출품한 유기농 인삼이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국무총리상을 받은 최준하씨는 상주시 친환경인삼 생산의 대표 주자로8ha가량 인삼을 재배‧생산하고 있으며, “제가 땀흘려 키우는 인삼에대한 객관적 평가를 받고 싶어 개인상품으로 출전했다.전문가들의꼼꼼한 심사...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족 단위의 피서객들이 상주시 도남동에위치한 상주보 물놀이장을 많이 찾는다.하지만 물놀이장의 수용가능인원은150명 정도밖에 되지 않아많은 방문객들이 줄을 서서서너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불편을 감수하고 있다. 사실 상주에는 어린이들이 놀 만한 물놀이 시설이 적은 것도 문제지만 아이들을위한 놀이 공간도 부족한 게 현실이다. 이에 상주시 관광진흥과에서도이러한 문제점에 대해 지속적으로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놀이를 분석하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여러 가지 시...
‘SEMI곤충엑스포2022예천곤충축제’가6일 오후 예천 한천체육공원에서 성대한 개막식과 함께15일까지10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예천곤충축제는 올해로 총4회째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곤충축제로 코로나19로 인해6년 만에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6일부터15일까지10일간 예천읍 시가지 및 한천체육공원,곤충생태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다양한 곤충 체험 프로그램 및 이벤트를 통해 침체된 지역 경기에 활기를 불어넣고 동시에 곤충의 가치를 홍보하고 곤충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날 개막식...
상주시(시장 강영석)의 대표 축제인‘한여름 밤의 축제’가 올해로22회를 맞으며7월29일부터31일까지 북천시민공원에서3년 만에개최되어 성황리에 종료했다. 한국예총 상주지회가 주최하고,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상주지구위원회와 상주경찰서 인권위원회,상주로타리클럽이주관하며,상주시·상주교육지원청·상주시학부모회장 협의회·동천수·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채널영남 및 상주방송의 후원으로 다채롭게진행됐다. 1일차인 지난달29일의 주제는청소년과 함께하는 밤으로,상주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의 끼와 재치를 겨루는 청소년댄스·가요·그룹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