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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경북교육감, 포항시립미술관서 '초청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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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임종식 경북교육감, 포항시립미술관서 '초청 강연'

'한 화가의 증언' 전시와 연계한 프로그램의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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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하는 임종식 경북교육감. (사진=경북교육청 제공)


임종식 경북교육감이 3일 포항시립미술관에서 초청 강연을 했다.

 

임 교육감은 이날 미술관 1전시실에서 세르비아의 작가 블라디슬라브 스체파노비치의 '한 화가의 증언' 전시와 연계한 강연 프로그램의 강연자로 나섰다.

 

이번 강연회는 주한세르비아대사관과 포항시립미술관이 협력해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다채롭게 예술을 누릴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분야 강연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 외교 분야 강연자는 알렉센다르 조르제비치 주한세르비아 대리대사가 나섰다.

 

임 교육감은 스체파노비치의 작품처럼 시각예술은 세계 정치경제 구조나 삶의 다채로운 양상에 관해 쉽게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성찰하게 하는 교육적 기능이 탁월하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특히 미술이라는 교육이 타 분야와 만나 아이들의 인성 발달과 정서 개발에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강연으로 공감을 얻었다.

 

한편 이날 강연은 현대문명의 이면을 팝아트 풍으로 화폭에 담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아온 세르비아의 작가 블라디슬라브 스테파노비치의 전시와 연계 진행했다.

 

전시 작품은 회화 21점과 아카이브 자료들이며, 전시 기간은 오는 829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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