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이 동료 의원들과 상주소방서를 방문해 위문 물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했다(사진=상주시의회 제공)
상주시의회는 2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지쳐있는 관내 기관 4개소를 방문하여 위문 물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정재현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관계자들은 이날 상주교도소, 상주소방서, 상주경찰서, 군부대 등 4개 기관을 차례로 방문해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2년 넘게 이어져온 코로나로 방역업무에 노고가 많은 관계자들을 위로했으며 애로·건의사항을 관심 있게 살피는 등 훈훈하고 따뜻한 명절을 기원했다.
정재현 의장은 “코로나 장기화와 오미크론 확산세가 가속화 됨에 따라 연휴기간 동안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잘 준수해 상주시민들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