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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의, 2분기 기업경기 여전히 ‘악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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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김천상의, 2분기 기업경기 여전히 ‘악화’ 전망

지난 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 11.6포인트 상승

김천상공회의소(회장 안용우)가 최근 김천지역 관내 49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2/4분기(46기업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지난 분기 70.0에서 11.6포인트 상승한 81.6를 나타냈다.


 



2024년 2/4분기 BSI지수가 상승했지만 기업들이 예상하는 경기전망은 지난 분기보다 호전될 것이라고 답한 기업보다 악화될 것이라고 답한 기업이 더 많았는데그 원인을 살펴보면 원자재 및 유가 불안정’, ‘내수소비위축’, ‘자금조달여건 악화’ 등을 주된 이유로 꼽았다.

 

경기전망지수는 100 미만이면 다음 분기 경기가 이번 분기보다 나빠질 것으로 보는 기업이 더 많은 것이고, 100을 넘어서면 그 반대다.

 

업종별로 비금속광물(85.7), 전기.전자(66.7), 화학(50.0), 목재·재지(42.9) 제조업 등은 기준치인 100보다 낮은 수치를 나타내 2분기 기업경기가 전분기보다 악화 될 것으로 내다봤으며섬유(100.0), 기계(100.0) 제조업은 기준치 100을 나타낸 반면 음,식료품(120.0), 금속(109.1) 제조업은 2분기 기업경기가 전분기보다 호전될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대상 업체의 올해 상반기 사업 실적에 가장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대내외 리스크 요인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원자재가·유가 불안정’(31.8%), ‘내수소비 위축’(27.5%), ‘자금조달여건 악화’(16.5%), 대외경기 악화로 수출둔화’(13.2%), ‘기업규제등 정책불확실성’(5.5%), 환율상승 등 리스크’(3.3%), ‘노사관계문제 및 기타’ (1.1%) 순으로 나타났다.


 



현재 시점에서 귀사의 투자는 연초에 계획한 상반기 투자계획과 비교해 어떻게 진행될 예정인가라는 질문에 변화 없이 계획대로 진행’(55.1%), ‘당초계획보다 축소’(36.7%), ‘당초계획보다 확대’(8.2%)순으로 대답했다.

 

위 질문에 이어서 귀사의 투자가 축소되거나 보수적 입장을 지속하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물음에 원자재가 등 생산비용 증가’(31.1%), ‘재고증가 등 수요부진’(27.6%), ‘고금리등 자금조달’(24.1%), ‘수출국 경기 불확실성’(8.6%), ‘기업규제 등 불확실성’(6.9%), ‘노사갈등 심화’(1.7%)로 답하였다.

 

이어서 당초 계획한 수준보다 투자를 확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정부지원확대’(40%), ‘선제적투자전략’(40%), ‘경기회복기대’(20%)로 답하였다.

 

올해 귀사에서 가장 우선시하는 투자영역은 어느분야인가 라는 물음에 생산설비 교체 및 확층’(27.3%), ‘신제품 및 신기술개발 및 시장 확대 및 마케팅 강화’ (23.4%), ‘자동화·전산화 등 공정개선’(11.7%), ‘부품 및 자원 개발 투자’(7.8%), ‘인력개발 및 인력확보’(5.2%), ‘기타’(1.2%)순으로 대답하였다.


 



신기술개발공정 개선 등 혁신투자는 귀사의 전체 투자에서 어느정도 비중을 차지하는지 물음에 ‘10%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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