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의 심폐소생술 시행율을 향상시켜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제 13회 경북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본교 3학년 1개팀 ‘1등하러 곶감’이라는 팀명을 가지고 상주소방서 대표선수로 참가하게 됐습니다.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학생.청소년부 상주소방서 대표로 참가하게 되어 평소 생명존중의 정신속에서 급우들과 함께 방과후나 쉬는 시간을 활용하여 CPR을 연습한 결과 상황극을 중심으로 여러 관계자들 앞에서 시연을 한 결과 금상을 수상하여 학교 명예를 더 높이는 계기가 됐습니다.

심정지 발생상황 및 대처 행동을 짧은 연극 형태로 표현하는 과정을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각자 역할 분담을 통해 위급상황에 응급처체에 대한 상황극 연출을 통해 안전에 대한 의식을 많은 사람들에게 홍보하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경주까지 먼 길을 함께 동행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함을 느끼면서 앞으로 더 생명의 소중함과 CPR(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주변사람들에게 알리도록 하겠습니다.